안녕하세요 매드엔젤입니다.흡수체도 얇고 순면입니다.대형임에도 두껍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이 많은 날 흡수가 빨리 된 상태에서도 무겁지 않은 사용감에 만족하여 2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일회용 면 생리대 및 유기 생리대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리뷰를 씁니다.
대형과 라이너를 쌓아놓고 중형은 이미 다 써버려서 2개 남아있네요.그러던 중 찾아보니 6+6 이벤트 중?내가 샀을 때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깝다!by 이럴 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매드엔젤
울컥하는 슬픈 날의 흡수력은 가장 중요합니다.파란 잉크를 넣은 물입니다.되게 빨리 스며들죠?팬티라이너도 마찬가지!라이너 같은 경우는 더 얇기 때문에 거의 월경이 시작된 지 5일째 되는 날에 주로 착용하거나 차가운 날에 쓰거든요.상당한 양을 부었어요.만져보면 촉촉함은 느껴지지만 위로 올라오진 않아요.물론 이만큼 피가 흡수되기 전에 새로운 면 생리대로 교환하는 것은 당연해!180도로 감싸는 Cotton의 감촉과 무엇보다 가볍고 꼼꼼한 인증을 통과한 유기농 면 생리대중형은 2개 남아있고 대형은 5개 라이너가 3개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일반적으로 낮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바꿔주는 편이고, 그래서 중형 사이즈 사용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떼어낼 때 간편한 것도 좋지만 위생적인 일회용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4면이 모두 완전히 밀봉되어 있어 여름철 습기나 애완동물로 인한 먼지, 벌레로부터 안전하고 좋습니다.사이즈는 대형과 중형 팬티라이너 3가지로 나뉘며 소형은 따로 없습니다.20대 이상 성인 여성들이 사용했을 때 가장 많이 소비하는 사이즈는 중형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팬티라이너를 자주 교체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생리 전후로 냉기가 많은 편이거든요.첫날은 중형을 사용해서 피가 많아지면 대형 이후에는 중형으로 바꾸고 마지막에는 라이너를 사용하는데 사실 밤에 잘 때는 입거나 오버나이트용을 따로 사용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실제로 씻어서 쓰는 면 생리대도 써봤는데 일하는 직딩 입장에서는 세탁하는 과정도 번거롭고 자주 교체하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바로 일회용으로 바꾸기도 합니다.포장 자체에 컬러를 넣거나 로고를 새기는 것보다 별다른 표지판 없이 심플한 것이 최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고급 품질의 수피마 코튼을 사용했습니다.피부에 닿는 커버부터 1차 2차 흡수 시트까지 모두 100% cotton 그래서 믿고 쓰는 면 생리대무엇보다 장시간 앉아서 일할 경우 피가 흡수된 후에는 통기성이 좋지 않으면 역겹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고분자화학흡수체(SAP)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100% 면으로 된 유기 생리대이기 때문에 통기성과 냄새, 피부까지 생각했습니다.더블레이어드된 특수공법으로 식약처 고시 기준에서 10배 이상의 흡수력으로 통과되어 보다시피 다량을 부었음에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끊었을 때 물이 쏟아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놓여 있는 흰색 시트도 젖지 않았습니다.무엇보다 두껍지 않아요.그날은 옷 입는 것도 궁금하잖아요.이렇게 흡수된 후에도 부풀지 않고 얇아요.물론 울렁거리고 양이 많은 날에는 바로 유기농 생리대를 새로 꺼내자마자 갈아주는 편입니다.순면 자체가 수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누출 방지선이 있어 날개까지는 새지 않게 막아준 부분 확인 가능!전체가 젖을 정도로 충분히 부어 있지만, 선 방지선의 형태에 따라 어긋나지 않고, 빠지지 않고 얌전히 흡수되어 있습니다.깨끗하고 깔끔하게 뒷정리는 기본적으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살리고 중요한 부분은 100% 유기농으로 만든 면 생리대를 2년 동안 계속 사용한 건 아니라는 거 아시죠?변기에 버리지 말고 분리배출 휴지통에 잘 버려주세요.일회용으로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생리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저랑 같이 써보면 어떨까요?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꼭 준비해주세요! 오늘 기준으로 찾아보니 6+6이라고 한다! 마무리!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여자로 태어난 숙명이니까 ^^ 이왕이면 엄격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 그리고 순한 것,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운 것을 사용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 흰색부터 면 생리대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