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미디어 연설, 제 말씀은 대중에게 “선택”할까.CEO, 공직자, 전문가, 방송인을 위한 미디어 스피치 안내서 선거철이 다가왔다. 유 츄-바 전성 시대다. 유명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미디어에 출연, 자신을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소통하는 시대다. 정치가들은 공천 심사 위원들 앞에서 잘 하야 선출되고, 회사원들은 회의 때 침묵하면 과묵함이 아니라 무능으로 비친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브리핑과 인터뷰 등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과 파급력을 모두가 체감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안내서다. 저자의 김·진숙 원장(이·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엘 센터원)는 아나운서와 미디어 평론가로 활동하고 수십년간 카메라 앞에 서서,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리더에 만났다.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이번 책을 마련하고 대중에게 선택하는 리더의 “공적인 말하기”노하우를 안내한다. 저자는 공적인 이야기(미디어 스피치)은 화자와 청취자가 공을 주고받게 공감을 나눈다”상호 작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리더는 신뢰감을 주는 언어의 디테일(detail)을 습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바뀐 미디어 환경에 맞춘 전략적 플랜(plan)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청중 앞에서 공포증이 있을 경우 공포 때문에 피하면 자신의 능력을 보는 기회를 영원히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조언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이름이 알려지는 정도로 대중 앞에 서야 할 일이 많아져리더들에게 이 책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