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 프로필 나이키 과거 걸그룹 밀크활동 해체 이유 작품 활동 남자친구 에릭 열애설 결혼 이상형 인스타그램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왜 오수재냐는 살기 위해 맨 위에서 더 엄격하게 성공만 쫓아가 속이 텅 빈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다.

먼저 ‘오수재’로 돌아온 서현진의 강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서현진 프로필배우 서현진은 1985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서현진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이고, 1남 1녀중 첫번째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서현진은 키 167cm에 혈액형은 비형으로서요, 서현진 종교는 천주교이며 학력은 청원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영전공,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전학), 구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현진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름 서현진

출생 1985년 2월 27일 (37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본관 이천서씨(李川書氏)

신체 167cm | 45kg |틀

가족 부모, 남동생(1988년생)

학력청원초등학교 졸업)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영전공/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전학)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학사)

데뷔 2001년 걸그룹 밀크의 로고 1집 ‘With Freshness’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MBTI INFP

닉네임 아기복숭아 월화요정 헬인가 로코퀸 미보배 러블리 tvN 공무원

종교, 가톨릭 (세례명: 가브리엘)

펫시

취미 뜨개질, 여행 등

수상경력 2011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파트너) 2012년 MBC 연기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신의 만찬) 2013년 제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우수연기상(오자룡이 간다) 2016년 제5회 아태스타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또 오혜영) tvN 드라마녀 로코퀸(또 오혜영) S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키스장인상(유영석), 10대스타어워즈 여자우수연기상(낭만닥터 김사부연기상) 2017년 제53호사이드) 2019년 제53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 2020년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배우 드라마 부문

서현진 과거 서현진은 10년간 무용을 배웠고 특히 국악중국악고등학교 코스를 탔는데 국악고등학교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때 거리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연예인의 제안을 받고 SM 연습생이 된 후 연예활동 문제로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사실 국악고는 실기는 말할 것도 없고 시험도 잘 봐야 하는 곳이라 입학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입학하면 전학가는 사람은 거의 없대요. 결국 서현진은 국악고등학교 개교 해에 처음으로 전학 온 학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현진의 데뷔 및 활동(걸그룹 밀크) 어쨌든 서현진은 그렇게 2001년 말 17세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하게 됩니다.(밀크 멤버 박재영 김보미 배유미 서현진)

당시 밀크는 문희준이 프로듀서를 맡았기 때문에 문희준의 걸그룹이라는 별칭도 있었고, 또 SM 출신이라 제2의 핑클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밀크는 두 번째 앨범을 낼 수도 없고 한 멤버의 탈퇴 때문에 해산하게 됩니다.

▲박희봉=팀원 중 미국에서 온 멤버(배유미)가 갑자기 팀을 탈퇴, 사라진 것이 밀크가 해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박희봉=그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독대한 뒤 우유를 끊었다. 그 친구가 갑자기 사라져 나머지 멤버들끼리 북한에 갔느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6개월 정도 지나서야 그 친구가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았다.”

서현진: 한 멤버가 그룹을 나온 뒤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활동에 열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자 3~4년이 지나자 다시 앨범 활동이 어려워졌다.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현진: 17세 때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했다. 지상파 프로그램에는 4회 정도 출연한 것 같다. 걸그룹보다 연기를 한 시간이 길어서 내가 걸그룹 출신임을 밝히기가 부끄럽다. 그때는 정말 좋아서 (걸그룹 활동이) 일인 줄 몰랐다.

서현진 밀크 해체 후 그렇게 밀크가 해체된 후 서현진은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서현진=”(우유 해체 후) 엄마 친구 카페에서 일도 하고 여러 아르바이트도 했다. 물론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닮은 사람 같아요라고 시무룩해했다. 이런 (평범한) 경험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사람 사는 게 뭔지 알 것 같고…

서현진: 여행도 하고 학교도 다녔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다가 학교가 끝나면 항상 무용학원에 갔기 때문에 실컷 쉬고 친구들과 놀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우유 해체 후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는 데 집중했다.”

서현진: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는데 학교에서 학과 친구들과 밤샘 합주를 하고 돗자리를 깔고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에는 그냥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다시 수업을 듣곤 했다. 학교에 있는 것이 너무 즐겁고 즐거웠다.”

서현진: 21세부터 4년간 연예인이 되지 않을 생각으로 정말 평범하게 살았다. 노력할수록 (결과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회의적이었다.

사실 우유 2집 타이틀곡은 소녀시대가 부르던 재회한 세계에 내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우유 해체 때문에 결국 4년 뒤에 소녀시대가 데뷔곡으로 쓰게 됐대요. 또 서현진은 어린 나이 때문에 소녀시대로 영입될 계획도 있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배우 서현진으로 전향한 이후 작품 활동 근황, 그렇게 평범한 생활을 하던 서현진은 2005년 소속사로부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더 뮤직’ 출연을 제안받습니다.

서현진: 첫 뮤지컬이라 연기 준비가 안 됐다. 그래서 힘들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 하지만 그 뮤지컬 덕분에 내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것 같다.

서현진은 처음에 연기로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해요.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했고 현대극에서는 단역, 그것도 주로 악역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1년 드라마 ‘짝꿍’으로 처음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서현진은 드라마에서 점차 분량이 늘어나 2013년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주인공 수백향 역을 맡게 됩니다. 이때 서현진은 스스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백향에서 서현진의 연기력은 그리 호평은 아닙니다. 또한 낯선 시간대 때문에 수백 향은 낮은 시청률에 머물러 120회가 아닌 108회로 종료됩니다.

그 후 서현진은 식사를 합시다 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됩니다. 서현진은 이때부터 연기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해졌고 뮤지컬 신데렐라 작품이 끝나고 나서야 본인이 연기를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대요. 이전까지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 직업란에 배우를 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연말부터 2017년 초까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여주인공 윤소정 역을 맡아 열연, 연이어 큰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또 오혜영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온도’,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에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말 출연한 블랙독에서 연기 변신에 도전, 이후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각인시켜주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서현진은 2020년에는 1년간 공백기를 가진 뒤 2021년 7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주연으로 출연, 대본 완성도가 낮아 시청률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와 별도로 서현진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는 영화 ‘카시오페어’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딸이자 엄마 박수진 역을 맡아 열연, 이외에도 6월 3일 SBS 드라마 ‘왜 오수재냐’에서 변호사 오수재 역으로 출연합니다.

서현진 결혼 남자친구 에릭과 열애 설현진은 올해 38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서현진은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 같아요.

서현진: 지난해(2013년)에는 정말 연애를 하고 싶었다. 오랫동안 연애를 못해서 정말 아쉬웠어. 내가 눈이 높은 건 아니지만 일만 계속하다 보니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업계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고 일은 끊이지 않아 기회가 없었다.

서현진: 부모님은 2년 안에 시집가라고 하지만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다. 결혼은 한 번도 꿈꿔본 적도 없다.

이후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혜영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배우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에릭 소속사 측에서는 즉각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라니 말도 안 되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릭을 잘 아는 지인 역시 서현진 씨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와는 정말 다르다. 왜 이런 근거 없는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진의 이상형 서현진은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서현진: 착하고 좋은 사람이 좋다.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행복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한 사람이라면 좋겠다.(나와 함께 연기한 남자 배우들의 주상욱 이상우 이상윤 조현재 중) 이상형은 조현재다.

서현진: 과거에 조현재 씨와 처음 키스신을 찍었다. 근데 야외랑 실내 세트장이 완전 다르더라. 야외에서는 (키스신을 찍으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보지 않을까. 그런데 세트 때는 대기실마다 선배님들이 모니터로 촬영하는 걸 다 보고 계시는 거다.”

서현진: 다들 축구 보는 것처럼 보니 등에 식은땀이 나고 부끄러웠다. 심지어 민망한 대사도 있어서 정말 땀이 났어. 그래도 조현재 씨는 멜로 경험이 많아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빠 없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다.”

또 이후 2015년 한 방송에서는 “개인적으로 두애영(윤두준)처럼 취미도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이상우 사무관(권율)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현진 인스타그램 @milk_caramel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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