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이 들어맞았다.기자들은 무능하고 무형 노동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기자들은 LIVE 앞에서 한없이 약해진다.LIVE라는 마크가 붙은 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들은 온갖 지엽과 단어를 쓰며 아는 척해 보는데 질문 수준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제가 송혜원 공격 관련 가장 슬픈 부분은 조금 다릅니다.화를 내는 부분이 꽤 많지만 나도 계속. smoker3.blog.me 기자들은 이 글이 어떤 내용인지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펜으로 프레임을 짜 자신들의 관점으로 끌어내리는 방법뿐 그 이상의 지식은 전무하다.굳이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하려 한다.
내가 경험한 많은 무능력자들의 모습을 압축해 놓은 것 같았다.(이 부분은 다음 글에서 한번 정리해 보자. 그렇지 않아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했던 내용이었다.)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한 번 봐도 된다.
대한민국에서 기자라고 참칭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얼마나 사안에 대한 이해 없이 목포에 대한 이해 없이 수준차에 대한 이해 없이 맥락에 대한 고민 없이 기자라는 직업을 생계로 살아가는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영상이 길기 때문에 하이라이트를 보고 싶다면 아래 두 사람만 보면 된다.


태영방송(옛 SBS)과 조선일보의 요즘 두 사람의 호흡도 잘 맞고 콜라보도 참 좋다.
태영방송 : 1시간 9분 조선일보 : 40분
손혜원 의원은 한심하면서도 대답해준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기 전 김성회 보좌관이 슬쩍 끼어든다.

특히 SBS 중계 화면을 이용했다.
생방송 중에는 장난치지 말자.
Live라는 마크 앞에서 기자라고 참칭한 자들은 처참했다.

이 생방송 화면을 나중에라도 본 사람들은 안다.분위기가 어땠는지…
하지만 이들은 ‘Live’ 마크가 사라지자 다시 정신승리 뉴스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가장 상식적인 반응을 어디선가 봤다.

팟캐스트 청정구역에서의 박지희(옛 박누리)에서 나온 반응이다.상황을 보고 맥락을 알게 됐고 그는 이렇게 밝혔다.아~ 정말 제가 한때 걔네 월급을 받은게 정말 치욕스럽네요.
그렇다. 한시라도 당한 것조차 치욕스러워야 한다.
다른 언론의 가짜뉴스도 비판하지 못하는 놈들이, 다른 언론의 뚜렷한 이해충돌도 말하지 못하는 놈들이, 언론계에 퍼져 있는 기사를 팔지도 못하는 놈들이,
이해 충돌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실수는 단 하나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른 지엽적인 부분을 의혹이라고 부른다.
자신에게는 부처의 마음이고 상대에게는 궁예의 관심법이다.
그것은 일베의 논법이다.
민주주의 운동의 전과가 있어서 의심스럽다, 부모가 탈북자 출신이라 의심스럽다, 북한과 대화하자고 해서 의심스럽다, 북한인권법을 지지하지 않아서 의심스럽다, 낙수효과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의심스럽다, 간첩조작에 의혹을 제기하면 의심스럽다,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것이 의심스럽다, 단일팀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의심스럽다, 아베보다 김정은에 가깝기 때문에 의심스럽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의심스럽다, <종북적>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나?
SBS가 언론이라면 취해야 할 행동은 투기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보도에 대한 사과다.
수치심이 사라지면 일베의 논법을 답습하게 된다.
현직 언론인에게 묻고 싶다.치욕이 아닌가.

악의와 협박에도 ‘우리가 남이’를 외치는 것은 김기춘의 논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