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만날까?를 찾으십니까?
인생에 낙이 하나도 없네?34세 때 기본적으로 친구는 없다.외국에서 생활을 계속하기도 했고 지금도 다른 나라에
세단 연락 빈도가 줄어들어서 연락 주고받을 친구 한 명도 없어 이제 와서 나와라 술 먹으려고 하는 것도 서먹서먹한 사이가 돼 나도 생활이 바쁘니까 본가에 몇 달에 한 번씩
갈까말까 몇일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게임도 하고 혼자 일 두세번은 자주 해외여행도 했었는데
코로나가 폭발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여행은 일단 밖으로 나가고 이상하게 게임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맨날 집에서 멍하니 앉아서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자고 출근했는데 이게 코로나블루인지 이미 청하팬클럽 별하랑 회원님이세요 근데 왜
“인생에 즐거움은 없나” “나도 출근-퇴근-오태활동-출근 무한 반복” “임청하” “정규앨범 망이라 덕질은 멈춰 있고” “외국 대학 출신이 아니라 국내 지잡 출신인데…” “이것저것 인생스토리”
그럴 때는 불쌍하지.남자들은 잉게 부끄러워? 왜? 하면 맨날 “~살모설 임엉엉~” 이런 겨울왕국의 글이나 댓글 같은 거 보고
많이 보이던데… 모솔이 어때? 특히 때문에 엉엉… 이런건 이해 안해..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 여자와 꼭 자본 경험이 있어야 남자 인증을 하는 것도 아닌데. 제 남자친구도 저랑
처음으로 사귀는 거고, 물론 동정이지. 서로 아직 안 해봤고 나도 오빠 이전에 한 번도 자본이 없어. 내 몸을 함부로 다루든지 아무에게나 맡기고 싶다.
안 했거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재방송 넷플릭스 하고 싶어서
오빠도 나와 겨울왕국 같은 이유로 동정을 지켰어. 솔직히 오빠도 했던 것 같아 주위에 흐트러진 친구들도 많이
있고 근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서 안 하는 사람도
있어 아무튼 우린 서로 모든 게 처음이야.나도 좀 천천히 하고 싶어 근데 왜 남자는 여자랑 잠 못자는 걸 고집하는 거야? 내
주변 친구들 보면 난 21살인데 남자랑 아직 안 잤다는 애들 없어 왜, 특히 남성은 그런 것에 집착하는 것인가. 아직 21살이라서 그래30~40살이면? 안이 민망한데 오히려
나는 자랑스럽지만^^사람마다 다를 뿐이야.정말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최고야.
사실 요즘 겨울왕국 재방송을 넷플릭스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모솔이라는단어자체도인터넷파생어인데그런용어들이다좋고
보이는 것은 없으니까, 연연한다기보다는… 인간의 3대 욕구를 하고 싶어도 하나라도 강제로 환경 환경과 상황에 얽매였을 때, 그 초조와 불안이 극대화된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인터넷에서 흔히 당신이
본 그런 말을 내뱉게 되어 버리는 현실에서 참을 수 없어서 그런 말을 외치면 취급받을 게 뻔하니까.. 그런데 여자들이 23살인데도 아직 남자랑 한 번도 못 잤어.어떡해? 이거 아니잖아! 이거는
사회적 시선이나 사람들의 사상에도 관이 있는 한국이라면 과거에는 유교사상의
‘겨울왕국’ 남성이 여성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무언가를
진행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자신들이 경험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의 경험이었고 자신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음에도 같은 여성으로서
그 사상에 기분이 상하고 언제부터인가 그 시작이 뿌리를 내리고 여성우월주의 사상도 적지 않게 퍼지게 된 것이 대한민국이니까 자연스럽게 여성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를 후보로 나눠 뽑게 되었고 남자는 여심을 얻기 위해 온갖
허영과 권력, 능력, 성격, 매력 등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상품화가 진행되어 겨울왕국의 재방송 넷플릭스
이것은 현 사회를 냉혹하고 냉혹하게 비판적으로 볼 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남녀는 평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있다 하더라도 그들도 속마음을 알아낸다면 결국 내심 인정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여자의 마음을 얻고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잠자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 총체적 난국에 적어도 나는 예외다라는 안심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을 남성에게 주는 것이다.그래서
집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굳이 남 자랑이나 부끄러운 일이 있어야지. 언젠가 하면 말야, 남자가 했어
여자를 꼬셔서 스포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자신이 아니잖아? 반대로 자기가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가 뒤틀리지 않고 스포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서,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 남자인데 그렇지 않아 그냥 케바케인처럼 나는 두 번째나 세 번째는 몰라도 꼭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냥 친구로서
놀려도 그리려니까 큰소리로 넘어졌네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