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미드모던 패밀리 정주행, 성수동, 합정동 구경거리

© jonasleupe, 출처 Unsplash 가끔 옛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차별적인 표현이 많아서 짜증이 날 때가 있지만 모던 패밀리는 서로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을 보여줘 더욱 마음에 들었다.

오랜 시간 방영해 온 작품을 처음부터 볼 정도로 TV 앞에 머문 시간도 길었지만!! 집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다음날이 생일이여서 선물도전하고 얼굴도 볼겸 오랜만에 친한언니 만나러 합정으로~!

누나는 마포에 산 지 1년? 2년?쯤 되어 주변 지리, 맛집, 카페를 모두 알고 있었다.

덕분에 맛있는 점심, 디저트, 소품가게까지 열심히 구경하고 집에 왔다.

집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던 패밀리를 보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가끔 다른일을 할때가 있거든! 그건 바로 리뷰✨

「내 돈의 내산 리뷰」와 협찬 리뷰를 번갈아 블로그도 쓰고, 인스타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올리고 싶은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는 것!! TV를 보는 집중력으로 컴퓨터 활동 공부를 하다보니 이미 합격했다는 생각도 든다.

아마 미드의 정주행은 내일 중으로 완료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기점으로 다시 열심히, 효율적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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