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에 꽃이 피고 벌들이 엄청 신났어요. 왠지 꽃이 작고 꿀도 옅은 것 같지만 벌들은 매우 열심히 윙윙거리며 모여듭니다.
꽃 하나하나는 사소할 정도로 작지만 탑처럼 무리를 지어 화려한 느낌도 있고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Crassulaceae), 은행나무속(Orossulaceae)에 속하는 약 40종의 식물로, 은행나무(stonecrop)라고 칭하는 만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조하고 바위가 많은 토양을 선호하는 강한 식물입니다. 즙(수분)이 많으면 다육식물(suculent plant)로 분류하기도 합니다.예전에는 비슷한 특성의 식물이 새담속(Sedum), 돌나물(stonecrop) 또는 새담(sedum)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각각 새로운 속으로 재배치되었다고 합니다. 암송은 암송 중, 꿩 거름은 꿩 거름 중 이런 식으로요. 역, 층, 문, 강, 나무, 과, 속, 종
각 식물마다 고유의 개별적인 특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각 식물마다 고유의 개별적인 특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암송을 기르는 조건
1. 통통한 잎에 수분을 듬뿍 저장하고 있어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도 잘 합니다. 2.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습한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거나 심지어 녹아내릴 수도 있습니다.3. 햇빛을 너무 좋아해서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피지 않거나 꽃대가 커져 옆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4. 뿌리가 좋은 식물은 추위에 강하고 월동이 좋으며 겨울은 휴면에 들어갑니다.
저는 처음에는 화분에 작은 마사만으로 채워 키웠지만 화려한 꽃을 피우는 식물에 밀려 거의 방치 수준이었습니다.
화분도 야외라서 자연 강우만으로도 수분 유지는 잘 됐는데 둘 곳이 없어서 나무 밑으로 밀려나는 바람에 화분에 그늘이 지고 햇빛이 부족해서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했어요.그래서 작년에 일부를 햇볕이 잘 드는 노지로 옮겨 심었더니 가을 동안 꽃대를 자주 올리고 있어요.
노지에서도 사질이고 사면이므로 배수가 잘 되고, 과습은 없고 자연 강우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도 쉬워요.그래서 며칠 전 나머지도 노지로 옮겨줬어요.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많이 섞어 마음대로 심었습니다.사실 핀셋으로 하나씩 옮기려고 하면 소꿉놀이하듯 근질근질하기가 힘들어요.이제 노지에서는 게다가 햇빛 관리, 물 관리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네요.그늘에 아직 남아 있는 이 아이는 불쌍해요.화분으로 실내에서 키운다면 조금 호리호리할 때나 수분이 줄어 투명감이 덜해지고 색이 짙어질 때쯤 한 번씩 물을 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신 6시간 이상 햇빛이 비치는 양지쪽 창가에 두어야 합니다.화분으로 실내에서 키운다면 조금 호리호리할 때나 수분이 줄어 투명감이 덜해지고 색이 짙어질 때쯤 한 번씩 물을 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신 6시간 이상 햇빛이 비치는 양지쪽 창가에 두어야 합니다.화분으로 실내에서 키운다면 조금 호리호리할 때나 수분이 줄어 투명감이 덜해지고 색이 짙어질 때쯤 한 번씩 물을 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신 6시간 이상 햇빛이 비치는 양지쪽 창가에 두어야 합니다.바위솔은 평소에는 로제트 씨의 여성스러운 잎 모양을 하고 있고, 또 화대를 올리면 굉장히 활기차고 멋진 느낌이 들거든요.또한 가을에는 잎 가장자리나 잎 전체가 붉어지거나 일부 종은 겨울 내내 꽃대가 남아 있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또한 기어가는 암송의 종류는 거미줄처럼 가는 줄기를 뻗으면서 쉽게 새로운 식물이 자라기 때문에 사면이나 암석지대의 지피식물로도 멋지게 꾸밀 수 있습니다.저도 내년 봄에는 더 멋지게 활용해보고 싶습니다.새담 또는 돌나물로 분류되는 아틀란티스 새담, 왕꿩 거름, 송엽국, 기린초 등을 한데 모아 한쪽을 새담존에 멋지게 꾸미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꽃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성장 특성이 같은 suculent plants들이니까요. 암송 번식 1. 줄기 하나나 잎 하나라도 꺾꽂이를 하면 빨리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식물이 됩니다.2. 옆에 붙어서 자란 작은 개체를 그루터기를 나누어 새로 심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