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만에 보조배터리를 구입했어요.그때도 유럽으로 여행간다고 구입했고 이번에도 이탈리아로 간다고 구입했어요.그때는 20800용량, 이번에는 20000용량. 다만 다른 점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노트북까지 충전된다는 것.
뭐 무게는 그때 것도 지금 것도 비슷해요.묵직한 거예요.어차피 보조배터리는 두세 개 정도 가지고 다니잖아요?
그리고 끼워주는 이 케이블도 유용해서 좋아요.3인 1입니다.
받을 때 이미 3칸 정도는 찼네요.사실 진짜 주된 목적은 비행기나 숙소에서 #스위치 하려고 구입했어요.스위치는 충전선 특성이 너무 타버리면…(아니, 처음부터 안전하게 만들라고…버럭) 충전케이블이 56k 저항이어야 하는 저… 뭐야… 아무튼 최고 우선순위는 퍼스트 충전이었습니다. 조금 충전해도 빨라지는 걸로 샀는데… 뭐 잘 될 거예요.그리고 이런 보조배터리는 발열, 부풀림 등이 문제라고 하는데… 저는 유튜브에서 온갖 광고성 영상에 현혹돼서 샀는데 집단지성과 집단광고의 힘을 한번 믿어보죠.찐 리뷰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와서 하기로… #알로코리아 만세! #알로보조배터리맨 쉐이!#사은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