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스에서 간 암 희망의 소식을 전합니다.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정년 퇴직한 홍 씨(진단 당시 75세 남성)의 이야기입니다.간 암을 알게 된 계기-비쩍 마른지 40~50대 폭식 등으로 체중이 많아지면서 2013년의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중 예상보다 체중이 크게 줄면서 사위의 병원에서 건강 진단 후 간에 큰 혹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서울 아산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암을 15cm정도 자를수록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홍***님은 수술 당시 간 경화나 간염은 없었지만 평소 당뇨병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다행히 간장 이외의 곳에 암이 전이하진 않겠지만 15cm를 자를 정도로 암이 큰 상황이어서 수술 후 몇번이나 색 전환 수술을 받았습니다.그러나 재발하고 다시 색전술을 받아 2014년 5월에 우리의 죠라크 수와 인연이 생겼습니다.Tip)색 전술은?정확한 이름은 경동맥 화학 색전술(TACE)입니다.간 암은 간 동맥에서 혈액을 공급 받지만 종양에 혈액을 공급하는 간 동맥만을 선택하고 항암제 및 혈관을 막는 물질을 투여하면 정상적인 간장 조직은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2016년 폐에 0.5cm가량 작은 혹이 발견돼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권유했으나 가족 상담 끝에 항암치료는 하지 않고 추적관찰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꾸준히 몸을 관리하면서 폐혹과 암 재발이 있었는지 정기검사를 받았고 재발은 없고 폐에 있는 혹이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다가 결국 이 혹도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2년 후 2018년 폐 늑막에 혹이 발견되었으나 2016년과 마찬가지로 추적 관찰만 하고 관리되고 있으며 2019년 9월 검사에서는 더 이상 혹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2023년 현재 홍**씨는 건강하고 이분이 건강하게 지내온 방법은 1. 식사는?아침에 호박, 브로콜리하고 옥수수 가루 삶아서 만든 국물을.
야채 과일은 토마토와 양배추, 당근을 매일 꾸준히 먹고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의 섭취는 생선을 쪄서, 육류는 가급적 지방을 빼고 삶아서 삶은 고기에, 그리고 가끔씩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습니다.밥은 쌀밥을 멀리하고 현미 잡곡밥을 먹고 인스턴트 식품은 일체 멀리합니다.2. 운동은?매일 체육관의 러닝 머신에서 하루 2~3시간씩 빠른 걷기에서 운동을 하고 오고, 운동 후에는 집에서 반신욕으로 몸을 녹이고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을 관리 해왔습니다.3. 간 암을 극복한 비결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홍***님이 슬기롭게 극복한 다양한 이유 중에서 가족의 간호와 헌신, 특히 사위의 분들의 도움이 가장 컸습니다.홍 아저씨는 사위가 두명인데, 둘 다 의사입니다.홍***님이 암을 진단된 뒤 사위의 분들이 끊임없이 폰***님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식사를 비롯한 비타민 C 같은 다양한 건강 식품을 사위의 분들이 직접 구매(혹은 처방하고 세심하게 관리 해왔습니다.2013년 간 암 수술 후 지금까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힘든 시간을 잘 견디게 된 이유에서, 두 사람의 사위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우리에게 얘기하셨습니다.어느새 10년이 되었습니다.홍***님 축하합니다.모든 암 환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희망소식나눔’ 이야기는 몇 년 혹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여러 상황에 계신 분들과 동행한 이야기입니다.이 글은 제품과 상관없는 그분들이 실제로 겪어온 희망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