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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상 시간보다 늦게 샐러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야채가 조금씩 남아있어서 살짝 쌀 수 있었어요.^^
치꼴리 깨끗이 씻어 썰어서 밑에 깔고 파프리카 적양파 양배추 당근은 채썰어 넣었습니다.방울토마토 1/4씩 잘라서 넣고 아보카도도 넣어요.
떡갈비 반죽이 있어 동그랗게 볼을 만들어 에프에 굽고 계란도 찜통에 쪄서 레인지에는 호박과 고구마를 얹었습니다. 또 물 끓이고 브로콜리도 삶고 허겁지겁 바쁘게 동시에 4개 돌린 다음에 그동안 샐러드도 준비했어요.
정말 영혼이 탈출한 것처럼 속삭이니 손이 10개라도 모자라는 기분! 그런데 갑자기 내 손이 이렇게 빨랐나? 스스로 감탄하면서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정말 30분 만에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아! 중요한 건 소스잖아요.샐러드 박스를 다 만들어놓고 소스를 준비했어요. 소스는 팬레스토랑 류수영씨가 알려준 레시피입니다 정말 간단하고 재료도 많지 않은데 너무 맛있는 소스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항상 집에 있는 재료라서 더 만들기 쉬웠던 소스였어요. 홀드레이디쉬 소스재료; 마요네즈 5바퀴 꿀 1T 고추냉이 1T 소금 한알식초 1Tor15방울
재료 순서대로 넣고 믹스하면 끝!
고추냉이를 좋아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소스였어요.와사비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싫다면 다른것을 대신 넣거나 와사비를 빼고 믹스해서 드셔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미트볼이 에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동안 브로콜리를 넣고 계란은 잘라서 함께 담았습니다.도시락 파트너분들이 먹기 좋게 호박이랑 고구마는 잘라서 넣었어요.홀드레시 소스도 따로 넣을게요.
오늘은 준비했더니 건강식으로 준비됐어요.냉장고 부수고 준비한 샐러드 도시락 완성입니다!^^
건강하게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건강하게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건강하게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