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은 데이터를 정리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특히 숫자와 관련된 것을 범위에 따라 나누기에 좋습니다. 기업이라면 당연히 엑셀을 사용해서 직원의 급여나 업무 관련 데이터를 정리할 것이고 개인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함수를 몇 개 알아두어도 훨씬 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vlookup, hlookup 함수를 소개하고 사용법과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잠깐의 시간만 투자해 봅시다:)
엑셀 vloolup, hlookup 함수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v는 vertical 입니다. 한국어로 수직이라는 뜻입니다. 이와 반대로 h는 horizontal을 말합니다. 한국어로 수평을 말합니다. 이 두 알파벳과 찾는다는 의미의 lookup이 결합된 것이 vlookup, hlookup 함수입니다. 물론 lookup 함수가 따로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두 함수에 대해서 자세히 사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vlookup 함수의 사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표는 상품명, 원산지, 유통기한, 가격이 표시된 A라고 부르며 아래 상품명과 유통기한만 표시된 표는 B라고 부릅니다. A와 같이 정리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B의 표를 채워봅니다. 업무를 한다고 생각보다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어떻게 B테이블을 쉽게 채울 수 있을까요?

vlookup 함수를 활용하십시오. 아래에 예를 들어 두었습니다. [=vlookup(선택셀, 범위, 선택열, 일치 여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셀이란 상품명으로 범위는 A테이블 범위, 선택열은 3열에 있는 유통기한, 일치여부는 B11과의 일치여부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B테이블 상품명을 활용하여 A테이블에서 해당 상품명에 해당하는 유통기한을 찾는 것입니다. 일치 여부는 우선 0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채워준다면 그 다음은 간단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vlookup 함수를 쓸 때 주의할 점은 A 테이블에서 첫 번째 줄에는 B 테이블에서 선택한 상품명에 해당하는 내용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즉 사과에 해당하는 유통기한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A테이블에서 상품명이 맨 앞줄인 1열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항목들을 충족시키는데 한 가지 팁을 드리면 범위에서 아래와 같이 절대치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문자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범위에 ‘$’를 중간에 넣으면 마우스로 드래그 했을 때 그 값이 변함이 없게 됩니다. 마우스만 드래그하여 복숭아, 바나나 등의 항목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hlookup 함수의 사용법 위에서 v는 수직을 말하고 h는 수평을 말합니다. hlookup 사용법은 반대로 생각해 주세요. 아래와 같이 표가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vlookup을 더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상품명, 원산지 같은 항목은 옆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hlookup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hlookup(선택셀, 범위, 선택행, 일치 여부)]을 순서대로 입력해 주세요. 선택셀은 ‘사과’가 되며 범위는 위 테이블의 사과부터 9000원까지, 선택행은 유통기간이 있는 3줄, 일치 여부는 0을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vlookup과 수평, 수직만 바뀌어 같은 사용법을 볼 수 있습니다. 범위에는 아래와 같이 절대치를 넣도록 합니다.

사용법 동영상 설명이 어려운 경우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만 알아두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함수이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사용법을 익혀두시길 권장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