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가격 가정용, 산업용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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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상기 쇼핑몰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신도리코 XYZ프린팅의 한판 승부! 오늘은 좀 단도직입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리디 아이템스 쇼핑몰의 주력 3D 프린터는 신도리코와 XYZ프린팅입니다. 그런데 이 두 제조사 중 어느 쪽이 좋은지, 정확히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는 어떤 제품이 맞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제품을 비교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분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신도리코 DP200(2,200,000원) VSXYZ프린팅 다빈치 1.0Pro(1,099,000원)

신드 리코 DP200와 가장 유사한 XYZ프린팅의 3D프린터를 말하자면, 다시· 빈치1.0Pro가 될 거예요. 그러나 이 글을 쓰는 내가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왜 두 사람이 사실상 3D출력 성능 측면, 예를 들면 출력 사이즈 200x200x200mm인 것도 같고, 노즐 지름이 크게 다르지 않고(0.4mm), 기타 측면에서도 차이가 없는데 왜 DP200과 다빈치 1.0Pro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를 보이는지요.그것에 다빈치 1.0Pro는 레이저 조각기를 비록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옵션으로 제공했으며 타사 필라멘트도 쓸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무선 네트워크나 오토 레벨링도 신도 리코 DP200과 동등하게 쓸 수 있는데 100만원 정도의 가격, 즉 신도 리코 DP200의 절반 가까운 팔린다는 것입니다.그럼 다· 빈치1.0Pro완승이다…라고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100만원대 제품과 200만원대 제품이 경쟁하고 100만원대 쪽이 기능이 많아 동등의 기능도 있으면 100만원대를 뽑죠.문제는 DP200도 그 값에 맞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다· 빈치1.0Pro가 네트워크 기능을 갖고 있다고 말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빈치 1.0Pro의 네트워크 기능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 그 네트워크를 통해서 출력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였습니다.DP200은 웹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내부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으며, 실시간 출력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원격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어 이더넷에서 복수의 기기를 1대의 PC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도무지 감이 안 잡협니까. 업체 스페이스 및 업체에 쓰는 게 편리한 제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다· 빈치1.0Pro는 어디까지나 네트워크에서 단독 운용이 가능하고 모니터링은 못하지만 DP200은 여러대를 관리, 운영하기 쉬워지고 있으며, 원격 모니터링도 가능한 본격적인 메이커 전용 제품이라는 것입니다.만약 프로라고 해도 혼자 작업하는 편이며 작업실을 자주 비우는 일은 없고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면 다빈치 1.0Pro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업이 확대되면서 3D프린터를 다수 관리해야 하고 밖으로도 출력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DP200의 편이 좋습니다. 까닭도 없이 회사 공간에서 기본적으로 DP200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개인적인 경험이 DP200에서 출력 실패한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3DWOX 2X(6,050,000원)VS다빈치 2.0ADUO(739,000원)

이번에는 이중 노즐 간 대결이죠. 이중 노즐은 2가지 종류가 다른 필라멘트를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노즐을 가진 시스템을 가진 3D프린터입니다. 이 이중 노즐을 활용하면, 예를 들어 한쪽은 물에 녹는 재료로 도우미를 만들고, 다른 노즐에서 본 재료를 출력하고 도우미를 쉽게 제거하고 더 산뜻한 출력물을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이 두 제품 비교의 문제는 이중 노즐 3D프린터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3DWOX2X는 현재 구입하면 6050000원에 이르고 다빈치 2.0ADuo는 739000원에서 다빈치 프로보다는 쌉니다.그러나 문제는 성능상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3DWOX2X는 출력 사이즈가 228X200X300mm로 사실상 대형 출력 3D프린터급이라고 말할 수 있어 안에도 듀얼 노즐을 갖춘 수 적은 제품입니다. 반면 다빈치 2.0ADuo는 150X200X200에서 훨씬 작은 출력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이 두개의 차이점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다· 빈치2.0ADuo는 일단 ABS와 PLA을 쓰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3DWOX2X는 이 2개의 소재만 아니라 고무 소재로 수용성 소재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술한 도우미를 쉽게 제거할 수 출력물 제작이 가능하고 유연하고 유연한 제품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빈치 2.0ADuo는 교육용으로 곧 출시되고 3DWOX2X는 본격적인 산업용 듀얼 노즐 3D프린터이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어 3DWOX2X는 앞에서 본 DP200과 유사한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음성 인식과 출력 완료시에 메일로 연락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이중 노즐 3D프린터를 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다빈치 2.0ADuo를 정말 산업용으로 사용하려면 3DWOX2X를 추천합니다.번외 편:그럼 3D프린터의 용도는 어떻게 정리해서 써야 할까요?신드 리코와 XYZ프린팅의 양사 모두 나름대로 쓸모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주관하긴 하지만 양사의 방향성은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드 리코의 경우 개인 사용보다는 비교적 규모가 큰 업체 스페이스의 운용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네트워크 제어나 높은 신뢰도, HEPA필터를 채용할 수도 있어 ABS출력시의 유해 배기 가스 방지 등의 조치는 규모가 큰 장소에서 대량 운용에 더 적격입니다.반면 XYZ프린팅은 보다 개인의 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가정용으로 개발된 다빈치 미니 W+의 경우 특히 아동이 3D프린터를 가정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쓴다는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제품도 거품을 뺀 심플한 기본 기능 개인할 수 있는 메이커로서의 활동( 작은 레이저 커터나 3D스캐너 등)을 보다 중점적으로 파고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신도리코: 개인 지향보다는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에서의 대규모 운용 지향, 개인용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ECO의 경우는 100만원대이므로 추천 가능합니다.

XYZ프린팅: 대규모 기업보다는 소규모 개인 사업자, 학교에서의 소규모 운용 지향 다만 SLA 3D프린터는 본격적인 기업 지향 이렇게 지향성이 확립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선택은 보시는 것처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써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슬리디 아이템 쇼핑몰에서 자신에게 맞는 3D 프린터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그래도 어려우시면 나중에 연락처 남겨드릴테니 그쪽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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