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
내장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질환 중 하나입니다. 안구 뒤에 위치해 눈에 들어온 빛 정보를 전기 정보로 변화해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잃어버린 시신경이 담당하는 부위에 생기는 결손을 비롯해 전체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노인성으로 분류되던 질환의 발병 시기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개인의 생활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중요한 건강검진에는 소홀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노인성에 해당했던 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특히 감각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안구는 작지만 복합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고 이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아 치료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젊은 30대부터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 결손이 생기는데 이를 방치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심각하면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조기에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검진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손상이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자각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30대부터 발생 요인을 참고하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최우선 예방법입니다.
발생률이 높은 요인 40대 이후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두통 반복 안압이 높은 경우 재발성 포도막염 고도근시가족력 안구상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질환
소리 없는 시력 도둑, 90%가 만성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리는 녹내장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그런데 90%를 차지하는 만성의 경우 말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무서운 별명이 생긴 것입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시신경 손상을 막으려면 안압검사와 안저검사가 포함된 안과검진을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증상을 느낀 경우는 검사 받으세요.나머지 10%에 해당하는 급성은 뛰쳐나온 홍채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 내부 구조를 유지하는 조직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전방에 분비되는 방수가 뛰쳐나온 홍채 때문에 배출되지 않고 급격한 안압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에 인한 시력 감소, 충혈, 두통, 구토 증세가 수반합니다만, 이미 몇주 전부터 어두운 곳에서 안구 통증, 밝은 빛에 민감, 빛의 주변에 달의 떼가 나타나는 등의 가벼운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 이른 새벽이나 저녁, 운동할 때 두통이 납니다-충혈이 있는 시야가 흐려지고 있습니다-빛의 주변에 달의 무리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가볍 증세라고 무시하지 마세요.우리 몸은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국내 40대 녹내장 발병률 5~10% 녹/내/장/이라고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나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국내 40대 이상 성인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노인성 질환의 발생 연령은 점점 낮아져 이미 40대에서 5~10%의 발병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녹내장이 시신경 손상과 관련이 있어 방치할 경우 결과는 실명으로 이어질 정도로 위험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질환으로 가족 중에 앓은 분이 없는지 조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0대에 녹내장을 앓고 있는 분들이 급증하면서 30대도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지만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병원에 오면 이미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시신경은 손상되면 복구 가능성이 전혀 없어…
녹내장 검사와 시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시신경은 한번 무너지면 복구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의료기술상 한번 손상되면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안압이 발생하여 시신경이 파괴되지만 현재 녹내장 치료 방법은 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수술도 원래 상태로 되돌리거나 회복시키는 방법이 아닙니다.안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될 정도로 부풀어 오르면 불쾌감이나 통증은 말할 것도 없고 결국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압 체크만으로는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내부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여러 단계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이콘에서는 카운슬링과 정확한 진단으로 세심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저희 병원에서는 자동 시야 검사로 눈 내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검사로 녹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과적 질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망막의 각 부분의 시야 상태를 확인하는 데 용이합니다. 시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필요한 추적 관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단계이기도 합니다.
이미 망가진 시신경을 회복할 방법은 없습니다.녹내장은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안압을 낮춰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직 젊은 30대부터 미리 검진을 하는 것이 안구 건강을 지키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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