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처 임산부 모임방에서 가르쳐줘서 신청하기로 한 산모교실!!오후 2시까지니까 평소처럼 늦잠을 자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일찍 일어나서 안자고 버텨!!www

오늘은 믹스커피를 마시지 않고 천마차를 마시면서 컴퓨터, 그리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산모교실에 도착!! 이런 곳은 처음이야.
2시간이었는데 첫 번째는 돈 관리(?)하는 방법이라는데 결국 보험을 드는 거고 두 번째는 아이를 넷이나 낳은 강사님의 이런저런 진짜 육아 설명 ㅋㅋ 근데 나는 쉬는 시간에 첫 번째 엄마 교실에서 하는 다른 걸 설명 들으러 나갔는데 보험사 쪽에 앉아서 시간만 버리고 두 번째 강의를 들었거든.하하하 이번에 서울이라면 또 가고 싶지만 기회가 없겠네. 그리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준다고 해서 열심히 응모도 했어.^^..

맘스포유에서 젖병닦이 당첨되어 왔다ㅋㅋ 이런걸 알았으면 미리 사지 않았을텐데!!! 나 마더케이에서 다 사놨었는데.. 후후후 그리고 남편 일찍 퇴근할때 데려와서 집에 편하게 들어왔어. 그리고 사실 오늘 우리 2100일^^… 그래서 외식하기로!!! 후후후 건수만 잡으면 아무래도 저녁을 만들지 않겠다는 게으른 임산부, 나야^^
뭘 먹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먹기도 싫고 춥기만 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쌀국수를 먹기로!!! 쌀국수는 처음 가봤는데 괜찮더라. 가끔 가서 먹기 좋아~~~ 먹고 기념일이라 사진도 찍으려고 마스크를 썼는데 사진도 남기고.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살짝 내미는 편지 매번 기념일마다 편지를 써주는 스윗한 나의 남편^^
나는 생일날 한번 써봤나?이번 편지는 조금 감동이야..눈물이나..라이스누도르 먹었는데 외로운 사람…?나야, 나야.바게트와 생크림 사와서 두 번째 시작^^

와, 이거 진짜 맛있는데?거의 앉은 자리에서 바게트 반 먹고 오빠가 말려서 스톱할 수 있었어.오늘 산모교실 갔다와서 외식도 하니까 나갔다와서 분명 힘들어서 이렇게 많이 먹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