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위는 갑상샘암과 유방암, 한국 여성암

통계적으로 한국 여성이 가장 많이 진단받는 암은 1위가 갑상샘암, 2위는 유방암입니다.

전체 인구의 암 발병률 순위에서 위 대장암이 가장 많은 것과 비교하면 여성에게 이 두 암 발병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위인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경우 한국에서는 진단율이 매우 높아 대부분 치료가 잘되는 경우가 많은 암이기도 합니다.보통 목에 응어리가 있거나 목소리에 이상이 나타나거나 혈액검사를 통해 발견하고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김윤호 서울외과에서 갑상선질환 및 암에 대한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가능합니다.

여성암 2위 유방암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비해 더 치료하기 어렵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특히 여성의 가슴은 심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요한 위치로서 말기나 진행성 유방암의 경우 한쪽 유방 전체를 제거할 수 있어 조기진단을 통해 유방암 초기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유방암 진단환자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암 초기 진단을 받으면 수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완치하여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진행된 암은 삶을 위협하는 섬뜩한 병이지만 미리 알아차리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요즘 사회적인 상황으로 병원은 물론 어디에도 외출을 꺼리는 시기입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반드시 정기검진이 필요한 분들도 유방 정기검진을 미루거나 병원 방문을 보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증상이 없는 암의 경우 정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꼼꼼한 의료진과의 정기적인 유방, 갑상선 검진은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종양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환경과 습관도 변화함에 따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지금 상황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체적인 진단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진행된 유방암 상태에서 발견되는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기 건강 진단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 같다면, 미리 검진 예약을 하여 안전하게 유방 검사를 실시하십시오.

김윤호 서울외과는 갑상선, 유방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질환과 결절 여부, 악성종양의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안전하게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25 골든타워 3층

김윤호 서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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