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마음의병] “공황장애(恐慌障礙)” [병원 컬럼)] “삼성서울병원”

병원 컬럼 패닉 장애 04 ▣ 패닉 장애 01관련 질병공황장애진료과 정신과◈ Q. ◆ 현기증이나 넘어질 듯한 느낌 ◆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멈출 것 같은 느낌 ◆ 가슴의 괴로움이나 가슴 통증, ◆ 죽음에 그런가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질식감, 비현실감, 이런 증상이 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 신경 정신과로 2개월간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병원에 나오지 않았아요. ·저번 일주일간 만들어 준 약으로 불편한 때만 마시고 있습니다. ·가족은 저의 병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 A. 공황 장애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진단입니다.◆ 왜냐하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심각한 신체 질환에 의한 것이 없음을 깨닫고 안정제 투여로 수분 내에 침몰하는 일을 알면 증상이 나타나도 일단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어 불안으로 증상이 악화시켰고 이로 인한 신체 증상이 심해지는 악순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약물 치료가 우선이지만, 약 1년 반 정도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 장애는 재발이 잦은 병이므로 설령 약물 치료로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꾸준히 약물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시에는 인지 행동 요법이라는 심리 치료의 일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최저 3개월 이상 주에 1번씩 집중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발작이 없어도 다시 나타나면 어떡하라는 예상 불안이 문제가 되지만 예상 불안의 정도는 평소 성격이 예민하고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더 심한 것 같습니다.금년 진료를 받고 있는 담당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선생님의 치료 방침을 따르기를 추천합니다. ·아주대의 이·사진 교수가 쓴 공황 장애에 관한 책이 일반 서점에 나와서 이를 참고 해도 좋아요.[네이버 지식 백과]공황 장애(삼성 서울 병원 건강 칼럼)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 공황 장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02관련 질병공황장애진료과 정신과◈ Q. ◆ 부정맥을 오래 전(10년 전)부터 가지고 있다 30세의 회사원입니다. ·본래 가지고 있던 부정맥의 증상은 도중에 심장의 고동이 멈추고 또 터지도록 달리는 현상이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검사에서는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컸던 부정맥의 증상은 생활에 큰 불편을 걸지 않은 것으로 나름대로 잊어 버리는 수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3월, 전혀 다른 심장의 심각한 이상 증세를 느끼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2시간 불규칙한 심장 박동 지속)·나중에 결과를 통해서 알게 됬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이전의 증상과는 조금 다른 종류의 부정맥인 심방 세동 현상이라 했습니다.문제는 그 사건 이후 몸에 전혀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가끔 심장의 일시적 이상 증상을 느꼈지만, 그래도 운동도 잘해서 피곤한 것만 주의하면 생활에 별로 불편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터지듯 빨리 움직이고(분당 150~160회까지 올라감)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조금 긴장되는 상황(회의장에서 발표를 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대화를 하거나···)에 처하게 된 때도 어느 때보다도 급격히 오르는 심장 박동 때문에 말도 못하고 쓰러질 듯하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때마다 3월 사건 때문에 본인이 심장의 이상 증상에 심리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이런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지 생각하고 가급적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을 되찾으면서 다소 심장 박동 속도가 차분하게 느껴져서… 그렇긴.)·저의 이런 증상에 대해서 누군가가 공황 장애의 증상과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또 공황 장애는 신경 정신과에 해당하는 병(?)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다고 본인도 생각했지만 잘 보면 원래 심장에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심리적 부담감도 나의 증상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 A. 공황 장애란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부정기적으로 극심한 불안 발작이 나타나고 다양한 신체 증상이 따른 병입니다. ◆ 이 때에 따른 신체 증상 중 심장과 관련된 흔한 증세로는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평소보다 심한 두근거리고 달리기를 느끼거나 가슴이 아파서 조이면서 호흡이 어려워진 증상 등이 있습니다.·이런 증세 때문에 처음에는 심장 질환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순환기 내과를 방문하고 검사를 받지만, 심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황 장애의 이런 증상은 증상이 나타난 후 대략 20~30분, 길어도 1시간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분이 말하는 증상은 여러 측면에서 보고 공황 장애의 증상이라고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심리적인 측면이 증상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리적 상태에 의해서 증상의 악화나 완화가 있다고 해서 심장 질환은 아니라 정신과적 질환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내과적으로 충분한 검사를 거치고,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죠. ·만약 심장 질환이 있든 없든, 증상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심각하면 정신과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니까 현재 다니는 병원에서 부정맥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받은 뒤 내과적 치료 경과를 보면서 정신과적 치료의 필요성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네이버 지식 백과]공황 장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삼성 서울 병원 건강 칼럼)의 도움으로 공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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