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드디어 격리 마지막 날. 일주일이 길게 느껴진다.
어제 검사한 키트의 결과는 아직 희미한 두 줄이다.

격리 6일째 밤 검사 결과
초반 3일 정도 몸살을 앓았고 2일은 컨디션이 좋아졌지만 어제부터 다시 좋지 않다.
이러다가는 잘 안 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경험하지 못한 불편한 심정.
사실 이게 바로 코로나 후유증이었다.

©bemerrychristmas, 출처 Unsplash
현재 겪고 있는 코로나19 후유증 종류
- 기침, 가래
- 말할 것도 없는 표준 증상 기침을 하면 폐가 흔들리는 것 같다
2) 코막힘 콧물 귀막힘
콧물을 흘리고 코가 막혀 비행기를 탄 것처럼 귀가 막힌다.하품해도 터지지 않는다.

©apham, 출처 Unsplash
3) 미각 상실
정말 아무 맛도 못 느껴.그냥 씹는 느낌이 들어.
4. 목뒤가 뻐근하다. 혈압이 올라가는 느낌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다 보면 목 뒤가 뻐근하고 거꾸로 매달린 것처럼 머리에 피가 집중되는 것 같다.혈압이 오를 때 이런 기분일까.
5. 피로감, 두통, 어지럼증, 꾸벅꾸벅 졸다
집안일을 좀 하면 체력이 떨어진다.그리고 혼란스러운 현기증이 나서 쉬어야 한다.절대 일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다.

© GhostPresenter, 출처 OGQ
6. 흉통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밀폐된 곳에 갇혀 있으니 산소가 부족한 기분.식도염처럼 기도가 타오르는 느낌.
이것이 바로 흉통이었다.
처음 겪는 느낌이라 당황스럽고 어딘가 잘못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러자 코로나 선배의 남편이 용각산 쿨 과립을 건네지 않을까.이런걸로 해결할 아픔은 아니라고 했는데 일단 먹어보라고 해서 털어놨는데..



18포에 7천원이네. 마을마다 값이 다르다
안녕? 이렇게 좋은 제품이었다니!!!
입에 넣자마자 과립이 녹아 목을 타고 내려가는데, 기도로 가득 찬 10년의 낡은 먼지를 삿! 닦아내는 것 같았던 너무나 개운해서 흉통이 가라앉았다.
그래서 영각산, 영각산이라고 해.

몇 시간 후면 나약해지는데 그때마다 먹고 오늘 모두 4개를 먹었다.
옛날 용각산은 가루로 불편하지만 과립은 먹기 좋고 민트 초코탕이라 그런지 맛있다.
다음으로 용각산 알갱이의 효능을 살펴보자.
- 순수 생약 성분인 기존 용각산에 화학의약품을 추가해 기침, 가래에 더욱 효과를 높인 것이 용각산립이다.
보령 용각산 쿨 과립 1967년 첫 출시
과립형 – 민트향, 복숭아향 2가지맛 국내시판 일반약중 동일한 성분제품 없음
성분 – 생약성분 4종(감초, 길경, 행인, 세네가) + 인삼, 아송약, 노스커핀 추가
효능-심한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줄인다
주의사항 1) 3세 미만 소아나 임산부 복용 불가, 2) 다른 기침약, 알레르기약, MAO 억제제, 술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 3) 장기 복용 시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복용방법 – 물없이 마시되 성인기준 하루 최대 6회까지 복용




천은 손가락만큼 작고 민트향이라 그런지 과립은 진한 민트색이다.
코로나19 상비약 구입 시 용각산 쿨 과립을 함께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격리해제되면 비타민 주사와 수액제 등을 맞을 생각도 하고 있다.
사진 B컷을 게재하고, 용각산립의 내용은 여기까지~




새로운 줄 아니에요.
어쨌든 오미크론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후유증은 오래 지속될 것 같아요.ㅠㅠ잠시 고생하겠지만, 건강하게 회복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이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