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사회] 핵심은 친환경과 자율주행 카스트, Flying car와 Eure car를 선보이고 [뉴스더원=이우섭 기자] 미래 이동수단의 방향을 결정하는 모빌리티 사업 회사가 개발한 차량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켄텍스에 모인다.

서울모빌리티쇼의 전경사진.头 장성협 기자 서울모빌리티쇼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쇼에는 모빌리티 분야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자가 25일 열린 ‘서울 모빌리티 쇼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모빌리티 분야의 신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이스트 무인시스템연구실이 개발한 Flying car. ↗ 장성협 기자 카이스트, ‘Flying car’, ‘Eure car’ 개발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상상은 곧 현실이 된다. 이날 KAIST 전자공학과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이 마련한 전시관에는 자율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신개념 미래형 이동체 Flying car가 전시됐다.
플라잉카는 KAIST 무인시스템연구실이 자체 개발한 주행시스템이 적용된 시제품이다. 연구실의 자체 비행제어 컴퓨터를 이용한 자율비행이 가능하다. 또 주행 모드에 따라 날개를 접어서 필수적이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 구조로 설계됐다.
플라잉카 개발 관계자는 개발단계를 거쳐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 획기적인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실에서는 자주 자동차 「Eure car」도 공개했다. Eure car는 2017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시험운행면허를 취득한 차량이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돼 주변 환경과 상황에 맞게 차량을 제어한다. 특히 행동계획 기술이 탑재되어 내비게이션을 통해 경로를 마음대로 결정해 충돌 회피 경로를 계획한다. 현재 국내외 자율주행대회를 통해 기술개발과 시스템 차원의 검증을 다각화하고 있다.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다니고C 옆에 있는 홍보모델이 이 차량을 설명하고 있다. 장성협 기자 운송업계의 변화를 몰고 올 전기화물차도 보였다. 태창모터스가 개발한 다니C와 다니T다. 신규 EV용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환경 보호와 적재 공간을 겸비한 화물차다.
메뚜기C의 적재중량은 900㎞, 충전시간은 1~2시간 정도이며, 최고속도 100㎞/h로 주행할 수 있다. 태창모터스는 국내에서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팩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으로 4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관한 정부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전기차량의 단점으로 꼽히는 전기충전기 업체도 눈에 띄었다. Costel은 전시회에서 급속 충전이 가능한 CEC-0530BR/BC를 선보였다. CEC-0530은 LCD 화면을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에 출시된 모든 전기차와 호환된다. 충전 시간은 24kWh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4시간 안팎이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전기·수소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이 소개됨에 따라 앞으로 모빌리티 시장에서는 친환경 엔진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미래 이동수단의 방향을 결정하는 모빌리티 사업 회사가 개발한 차량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켄텍스에 모인다.서울모빌리티쇼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KIN… www.newstheone.com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변호사회관 빌딩 501호 Copyright 2021☜ News_theon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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