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내장. 눈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게 아닙니다. 시야가 좁아져서 진행을 멈추지 않으면 실명까지 진행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도 안 되지만, 너무 일찍 겁이 많아서 무서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녹내장이 있어도 제때 치료를 받으면 시력을 저장할 수 있어요.
[무조건 매년 검사를 받아요]가족력/고도근시/전신질환
녹내장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분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족력이 있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는 녹내장 위험군이라고 합니다만. 증상을 느끼기 시작함으로써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년 정밀 검사를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녹내장 증상

초기에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없어요 그러나 중기가 지나면 시야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설중 압력의 안압에 견디지 못하고 시신경이 손상되면 외부에서 시야가 점점 중앙으로 좁아집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한쪽 눈에 들어가면 다른 한쪽 눈이 시야 손실을 보충하기 때문에 알기 어렵고, 매우 천천히 시야 손실이 나면 말기 정도가 되어 이상을 느낍니다.그런데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시신경 손상도 빨리 일어나면 두통, 구토, 안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시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시력 손실은 피할 수 없습니다.
시력 저장하려면?

녹내장이 시작되어도 정상 안압 녹내장처럼 진행속도가 느린 경우는 <안약>으로 안압을 낮추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안약으로 안압이 조절된다면 그 후에도 레이저나 수술은 필요 없습니다. 다른 치료방법도 목적이 한 가지는 안압조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약을 두세 병 이용해 노력했는데 조절이 안 되면 눈 속의 액체인 방수가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해야 합니다. 두 가지 치료가 안약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력 향상과 잃어버린 시야를 회복하지 못하고, 병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드린 응급 상황과 같이 급성 녹내장이 나타난 경우는 몇 시간 이내에 안압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뒤따라야 합니다. 사실 두통, 구토, 안통은 다른 질환에도 많이 수반되는 증상입니다만, 이 때는 녹내장의 가능성도 생각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자신의 눈 상태를 잘 알아야 해요. 매년 병원을 방문할 만한 이유가 없는 분은 10년 동안 안과에 한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위험군이 아니더라도 2년에 한 번은 안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위험한 안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받아보지 않으면 눈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이런 정보는 어때요? ※▼녹내장 수술, 재발 걱정은? ▼백내장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증상도 원인도 너무 다른 질환인 녹내장. 드라마에서 실명의 원인으로 정…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