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부었을 때 편도선염 증상이나 음식

이번 글에서는 편도선이 부었을 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이라는 것은 목 안쪽 코 뒤에 위치한 림프 조직인데 거울을 보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으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만 코와 입으로 유입된 바이러스, 세균을 퇴치하는 항체를 분비하는 일을 합니다. 4~10세에서 가장 활발하고 사춘기가 지나면 서서히 퇴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편도염에 의하면 붓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급성이란 편도에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생기고 만성은 급성이 반복되면서 지속적인 염증이 생길 때를 의미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제가 있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염 통증의 가장 먼저 알려드릴 점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붓기 상태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목이 아플 수 있고 신경이 쓰여 일상을 보내는 데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한 한편, 선을 부었을 때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떨림이나 추워지는 느낌이 드는데 주로 감기에 걸리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이 동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열 문제가 발생하면 미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5도 이상의 열이 나기 때문에 이때는 혼자 해결하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제대로 확인을 받아봅시다.

인후염,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목감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두에서 이물감, 건조감, 통증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인후통도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에 속합니다. 음식이나 타액을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생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통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몸 상태가 나빠지면 머리에서 높은 열이 나고 아플 수 있습니다.

연하장애 편도선이 부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삼키는 것이 잘 되지 않지만, 이처럼 무언가를 삼키기 어려운 상태를 연하장애란이라고 부릅니다.

비대경부 림프선 비대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목 부분이 붓을 수 있습니다.

관절통의 피로감이 느껴지고 이렇게 관절이 으스스해지고 아픈 현상이 일어납니다.

힘이 나지 않기 때문에 몸이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신쇠약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몸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고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문제가 있을 때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심각한 일이 아니라면 수술 필요 없이 약을 잘 챙겨주면 나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약은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고 항생제와 에리스로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페니실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식이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나쁜 세균이 달라붙지 않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도라지도 괜찮지만, 안에 있는 사포닌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합시다.

예방 기본적으로 우리 몸이 안 좋다는 신호는 몸이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무리한 활동을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적절한 실내 습도, 온도를 만들도록 하고 과음이나 과음은 피합시다.

무엇보다 구강위생관리를 잘해야 하며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물은 자주 마시도록 하고 식사 때 삼키기가 어렵다면 죽처럼 부드러운 것 위주로 먹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편도선을 부었을 때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을 참고하시어 편도선염 증상이 있을 때 일상을 보내는 것이 힘들면 읽어보고 잘 해결해 봅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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