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은 26일(토) 오후 4시부터 송가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26일(토)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꿈’이 공개된다.[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26일(토) 송가인의 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이 열린다.정규 2집 발매와 송가인의 생일을 기념해 26일(토) 유튜브 송가인 채널을 통해 ‘보통의 날’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 가수들이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한편 왕성한 활동을 해준 송가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게인이 팬들과 다시 한 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팬클럽에서도 독보적인 어게인은 상품을 자주 제작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물심 양면에서 서포트해, 송가인은 팬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정을 쌓아 올려 왔다.팬미팅 보통날은 세 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일시 정지된 상황에서 일상을 되찾고 싶은 그리움을 담아 따뜻하고 행복한 2021년을 맞이하려는 송가인의 위로를 한 무대에 담았다.
송가인은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면서 지난해에 비해 유난히 적었던 추억의 한 페이지에 마지막 추억 한 장을 장식하고자 한다며 팬들이 준비해 준 마지막 선물을 맞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송가인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정규앨범 2집 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어 팬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또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앨범 소개 등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AGAIN(어게인)과 송가인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송가인은 2020년에도 사랑을 준 팬 어게인을 위해 자서전 송가인 이올라를 발간했으며 정규 2집 꿈의 발매까지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정규 2집 꿈은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악몽에서 깨어나 희망을 향해 나아가자는 송가인의 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팬미팅은 26일(토) 오후 4시부터 송가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26일(토)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꿈’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