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스쿱세상’에서는 “어머, 저래요~” 전라도 사투리 개그맨 이재훈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이재훈 프로필 출생 1974년 5월 21일(나이 49세) 전북 전주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가족 아내(나이 45세)의 딸 이소은(나이 12세) 데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재훈은 현재 전북 임실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옥천 가든뷰 맛집이네요.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볼 수 있겠네요.
이곳에 정착한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은 딸 때문이라던데?!
올해 49세인 이재훈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그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그 후의 영화에 대한 도전도.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갈갈이 패밀리라는 개그 패밀리가 있었는데 와해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할까 생각 중에 영화를 시작했다”며 “선택은 내가 했다. 누구를 원망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사투리TV’, KBS ‘재난탈출 생존왕’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재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내는 4살 연하의 피부관리사로, 두 사람은 1년 정도의 연애 끝에 2010년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슬하에 딸 서은양이 있습니다.
소은이는 임신 7개월 때 조산으로 800g으로 태어나 3년간 병원에 있었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태어난 지 3년 만에 돌잔치를 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 또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육아에 대한 부담도 크지만 아내가 주치의 역할까지 했다고.소은이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중환자실까지 했던 힘들었던 이야기까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알겠어요.딸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골 생활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