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백지영과 고수들.오늘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가수 벤, 백지영, 린, 이해리, 설지, 유성운이라는 가요계 어벤져스급 여신 6가 사랑의 콜센터 여름특집 “전설의 여신 보컬” 6인조로 출연해 보컬리스트 대전을 펼쳤습니다. 백지영을 비롯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명품 드레스를 입은 여신 6는 임용은으로 대표되는 톱 6의 멋진 에스코트로 무대에 입장했고 여신 6은 각각 자신들의 대표 히트곡을 부르는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와 관객의 흥을 돋웠다고 합니다.
(사진) 백지영과 동생들이에 대해 남성 톱6는 마치 음악의 여신의 향연에 초대받은 것 같다 경연과는 다른 묘한 설렘과 긴장감이 있다며 여신 6이 연출한 환상적인 무대에 환호했다.
(사진) 사랑의 콜센터탑 6
그리고 본격적인 경연을 앞두고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톱6 리더 임용은 “모두가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여신에 대한 대우는 여기까지”라며 도발해 멋진 경연을 예고했다. 역시 밀리지 않은 고참 백지영은 대수롭지 않다는 제스처로 후배의 도발을 이겨냈습니다. 참고로 백지영의 나이는 올해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메인 MC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사내연애 금지라며 치열한 목소리 대결만 있을 뿐이라며 불꽃 튀는 대결을 이끌었다.
(사진) 가수 벤 키 147센치에 40kg밖에 안 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준다.오늘 사랑의 콜센터의 묘미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실력파 디바인 가수 벤에 불이 났어요. 작은 거인으로 불린 가수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특히 가수 벤의 키 147cm의 작은 키에 에너지를 발휘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키는 작지만 예쁜 얼굴로 잘라낸 30살이 겨우 햇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임영은, 이혜리, 특히 임영은의 ‘이젠 나만 믿어’를 듀엣으로 함께 열창했던 이혜리가 큰 이슈가 됐어요. 두 사람의 열정적인 무대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톱 6과 여신 6은 극찬을 했고 임영은과 이혜리의 이름을 연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 백지영-김성주 콤비한편 여신 6 팀장을 맡은 백지영은 베테랑다운 승부욕으로 무대 녹화 도중 자신이 신었던 신발을 벗어던지는 등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재밌는 사실은 사랑의 콜센터 초반에는 백지영은 즐기는 마음으로 하자며 여유 있는 고참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연이 끝나면 열릴수록 노래방 기계의 특성을 분석하는 등 승부사 기질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