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type=w800)
안녕하세요 재테크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해드리는 워킹맘 나범입니다.
2022년 겨울로 접어들면서 2021년과 경제상황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계실 겁니다.
한국의 코스피도 계속 하락하고 있고 부동산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직장인들은 회사 월급으로 재테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재테크 공부와 시드머니를 꾸준히 모으면 일정 수준의 큰돈을 만들 수 있고 집 또는 주식에 투자해서 더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경제상식의 경린인 워킹맘 나범과 함께 월급날 장사 재테크의 기본인 경제지수 용어 공부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종합주가지수 응수 쉬운 말로 코스피~

즉, 주식창에 매일 보는 용어 코스피라고 한다.(KOreacomposite Stock Price Index)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한다. 즉, 1980년과 비교해서 한국 기업의 주식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지수입니다.예를 들면 1980년 한국이라는 학교에 각 기업의 성적이 현재 어느 정도 향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스피가 2000이라면 30년 전보다 20배 향상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회사 쪽은 주식세계에서의 용어로는 ‘고숙희’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대요~!
코스닥
코스피의 하위 개념으로 코스닥은 미국 나스닥을 본떠 만든 것입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주식시장을 정식 상장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면 코스닥은 벤처기업이 등록하는 곳입니다. 1996년 7월 1일 기준으로 이날 지수를 1,000으로 정했습니다.(미국 나스닥: 애플, 구글, 테슬라 등)
1998년 IT기업이 등장하면서 한국에 코스닥 붐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은 코스닥이 닭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닭고기 업체 주식을 열심히 모으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에 등록되는 것만으로도 장래 촉망받는 기업으로 인식하기도 했다는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
코스피200 코스피200은 코스피의 핵심 정리 요약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모든 상장사의 주가지표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코스피200은 시장 상황과 업종을 대표하는 마치 우리나라 전국에서 우등생 200명을 선출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코스피 대표선수 200개만 골라서 정리한 거죠. 기준 시점은 1990년 1월 3일입니다.
종합주가지수와 주식, 펀드의 관계
종합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종합주가지수에 편입된 상장사의 전체 주가총액, 즉 주식가격이 오르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업의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총액은 주식수×주식가격 규모가 큰 기업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 규모가 작은 기업의 주식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오종합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종합주가지수를 볼 때는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보는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주가지수가 올랐다고 자신이 보유한 펀드나 개별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이상 직장인 워킹맘이 알고 있으면 좋은 경제지수 용어 종합주가지수, 코스닥, 코스피, 주식펀드와의 관계를 알아봤습니다.
워킹맘, 나범과 재테크라이프를 함께해요.♥ 풍요로운 봄날을 위하여 ♥ 이웃추가 & 이웃환영!
책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