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상품10:연어샐러드 가격에 비해 여유롭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에 갈 때마다 꼭 사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
코스트코 다녀올 때 꼭 있는지 보는 메뉴가 있어.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연어 샐러드. 원래는 가격이 더 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어 가격이 급상승한 이후 이것도 오른 것 같다(눈물). 그래도 밖에서 연어회를 먹는 것에 비하면 맛도 가격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중 하나다.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고 이동할 때도 냉장 보관해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항상 미리 준비하는 아이스팩에 넣어서 집에 간다. 그리고 나는 혼자 먹을 때 양이 많아서 다음날까지 먹기도 하지만 표시된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한 번도 고장난 적이 없어. (웃음)
인터넷으로 연어를 시켜 먹거나 회용으로 사먹어도 다음날까지는 별로 아무렇지 않을 것 같으니 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다음날까지 항상 먹는 편!특히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 좋을 것 같아.
개봉! 영롱한 ㅜ 아는 맛이 더 무섭단 말이야.몇년동안 사지는 않았지만 2년전에 처음 사봐서 가장 좋아하는 코스트코 추천상품이 되어버렸어.15,000원에 연어가 정말 푸짐하다. 회용품도 두껍고 너무 맛있어ㅠㅠ
이것도 부위가 조금씩 다르니까 기름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일부러 그걸 골라올게.느끼해도 그 고소함이 너무 좋아서. 그냥 밤늦게 가서 그런지 양상추의 상태는 별로 좋지 않아(눈물). 하지만 코스트코레타스는 무엇을 사도 항상 대실패인 것 같아. ㅋㅋㅋ 사지 않게 되는 워스트 중 하나.
그래도 연어 샐러드에 연어만 맛있으면 장텐 손질을 할 필요도 없고 우리 집처럼 나 혼자 좋아하는 경우는 큰 필렛을 사면 처치가 곤란하기 때문에 손질까지 되어 있는 이게 더 좋다.
소스도 듬뿍 들어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는 간편한 음식이어서 좋다.나는 원래 신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드레싱은 진짜 새콤달콤한 정석. 이 소스가 정말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ㅋㅋㅋ 가끔 사타레스를 받을 때 이 새콤달콤함이 떠오를 때가 있어.
호시탐 노리던 둘째 딸, 양상추를 살짝 따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양상추나 샐러드 야채류 좋아하는데 날씬한 애들은 이유가 있나보네. 우리 딸들이 커서 나와 함께 연어를 먹게 된다면 그때는 큰 필렛을 사보고 싶어. 하하하.. 대체 언제..(벌써 7살, 두돌지남..)흐흐_흐)
그리고 나는 저녁 9시 넘어서 사와서 김치냉장고 넣어놓고 다음날 아침 먹었는데 최고야!다음날 아침 겸 브런치로 해도 좋은 메뉴다.식빵 구워서 햄 하나랑 야채까지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 느낌으로.아보카도를 안 사온 게 너무 아쉬웠어. 최고의 조합인 것 같은데! 아무튼 주말 아침에 해결하기 좋은 간편한 음식 이런 거 너무 좋아 :)이거 저번에 포크립이랑 같이 사먹었을 때인데 이때 연어샐러드 처음 입문했을 때 같아.그리고 저 사진 중에 코스트코 추천 상품이 3가지나 있어. 크루아상, 바베큐 포크리브, 그리고 지금 소개하고 있는 연어 샐러드가 모두 조리되어 있기 때문에 세 가지 모두 파티 요리 등으로 만들기도 좋은 간편한 음식.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 특히 그 포크리브는 그날 이후로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울음)별로 없어서…혼자 먹을 때는 많기 때문에 이렇게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데 매일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가격도 좋고 회도 고소해서 신선하고 눈에 보이면 앞으로도 자주 찾는 코스트코 추천 상품 다음에 또 사오자 :)코스트코추천품 츄러스 맛있는 간단한 어린이 간식 코스트코추천품 09:티오페파 스튜러스 아주 맛있는 어린이 간식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돌리세요!… blog.naver.com저번에 썼던 츄러스 후기도 보고 가세요.:)모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