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코딩 공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25곳에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들었어요?코딩에 코자도 몰랐던 사람인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방학 때 코딩 학원 가는 아이들도 있고 다들 프리뷰 수업이라도 하더라고요.일단 저도 남편도 완전한 문과생들이라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르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답답해서 인터넷 검색만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글을 보고 직접 배워서 제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학년이 되면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어 한 학기 동안 17시간을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 교육을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니죠. 하지만 지금보다 코딩과 컴퓨팅적 사고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쯤이면 아마 코딩이 필수 능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이나 구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의 수장들도 하나같이 코딩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배우고 아이들을 가르칠지 찾아보니까 코딩키트를 무료로 주고 아이 코딩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알려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식 그대로 실전 100%로 진행된다고 하니까 뭔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 강의니까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시간을 쓸 필요도 없고 부담도 적었고 무엇보다 수강신청을 하면 스크래치코딩, 엔트리코딩, 로봇코딩의 3가지 코딩의 종류를 모두 한 강좌에서 다 배울 수 있다고 했고 코딩키트도 무료로 준다고 해도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가르칠 수 있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이대로 배우면 우리 처음 둘 다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우기로 결정!사실 처음에는 정말 제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너무 재밌었어요.스크래치는 미국에서 만든 코딩 프로그램이고 엔트리는 한국 정규 과정에 편성된 건데 이걸 둘 다 배우면 강의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그만큼 넓어진다는 거죠, 게다가 로봇 코딩도 배우잖아요?제가 배우면서 애들이랑 먼저 해보니까 아이들은 로봇 코딩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컴퓨터 프로그램만 다루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코딩 키트에 조립 로봇이 있거든요?그걸 직접 조립한 다음 거기에 직접 짠 코딩 프로그램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동작을 구현시키는 거예요. 실제로 학원이나 방과 후 수업에서 이 코딩 키트로 로봇 코딩하는 게 인기래요. 그래서 스크래치를 배우든 엔트리를 배우든 로봇 코딩은 꼭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강사는 총 6명이고, 모두 방과후학교나 문화센터, 방문수업, 각종 기업 출강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라 실전 100%로 알려주시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6분짜리 강의 스타일을 다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우리 아들은 그 중 한 명의 스타일을 좋아하고, 또 우리 딸은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좋아하고, 같은 수업이라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취향이 나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달 정도 꾸준히 배우다 보니까 저도 응용이 되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는 정말 재미있고 자는 시간도 줄이면서 해볼 때도 있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하자 저도 가르치는 재미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6명의 강사 중 2명만 남성분이시고 나머지는 모두 여성분이셨습니다 코딩은 남성분이 잘한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 강의는 기본 100교시가 넘었습니다 수준별 수업을 가능하게 해주셔서 취업 후 활동 범위가 넓다고 생각되면 빨리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게다가 코딩 키트를 무료로 받아 배운 곳이 방과후 강사 양성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취업지원센터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저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경력이 전혀 없는 저를 위해 보조강사로 현장실습부터 보내주셨습니다.오프라인에서 취업특강, 면접특강 이런 것도 열어주셔서 다 다녀왔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케어도 받고 면접준비도 도와주신 덕분에 완벽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무료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하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주셔서 저도 욕심이 생겼습니다.일단 홈스쿨로 시작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전문선생님의 권유로 집에서 하는 수업은 딱히 창업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이드 해주신것에 따라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붙여봤는데 일주일만에 3명이 등록했어요 여기까지 코딩을 절실히 배우려고 다들 기다렸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주 2회 수업을 시작했는데 코딩 키트로 로봇 코딩까지 겸하다 보니 아이도 좋아하고 학부모도 좋아하고 그 반응에 저도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저는 가끔 온라인 강좌를 들은 교육기관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용공고를 보면서 집 근처에 나오는 것들이 있으면 바로 이력서를 넣어봤어요 그렇게 외부 출강도 지금은 두 곳을 겸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시작한 코딩이고 지금은 다른 집 아이들 수십 명을 가르치고 있네요~ 관심이 있으면 빨리 알아봐주세요~ 무료 샘플 강의도 커리큘럼에서 원하는 것을 하나 골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어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딩 샘플 강의 신청>융합코딩 과정의 실제 리뷰를 작성한 후 상품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