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도나무에게 말하였으므로 편도나무여 나에게 신에 대하여 말하였다 다섯 편이나 나무여 나에게 신에 대하여 말하니 편도나무가 꽃을 피웠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
- 그리스인의 조르바! 카잔차 키스를 생각하면 그리스인 조르바가 떠오른다. 그리고 벌목업을 접고 그 자리에서 춤을 추던 조르바와 카잔차키스를 떠올린다. 사업체 하나를 춤으로 승화시킨 자유인들.
- 오늘은 신을 찾는 조르바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 편도 – 지중해 연안의 1, 2월에 피는 꽃이다. 편도꽃이 어떻게 생겼나 하고 찾아보면 벚꽃이나 복숭아꽃과 닮았다. 감복숭아라고도 번역하는데, 납작하게 말하면 아몬드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셰케도라고 부르며, 「지켜본다」, 「근면」이라고 하는 의미인 나무의 열매도 먹을 뿐만 아니라 기름도 짤 수 있다.
하얀 편도꽃이 피면 지중해 연안의 봄이 만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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