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허니제이 엄마가 허니제이 어렸을 때 바넷 저고리를 보관했다가 결혼할 때 돌려주신 장면이 나왔는데 감동적이었어요.저도 두아이의 바넷저고리를 보관하고 있어요.그래서 출산 선물로 바넷 슈트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서 자수로 태명이 새겨진 바넷 슈트를 주문했습니다.신생아라 선명한 색상의 옷은 없을 것 같아서 연보라를 주문했습니다.색깔은 뭘로 할지 문구는 뭘로 할지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웃음)

주문상품이라 여유있게 주문했는데 필요한 날짜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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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주신 카드도 정성스럽고 선물용인데 카드도 같이 넣어서 선물했어요.
산모를 위한 현금과 충전기 수면양말도 준비했습니다.탈모샴푸도 같이 선물하고 싶었는데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서 못사서 좀 아쉬워요.곧 추워지기 때문에 갭 베이비 방한복도 샀습니다.걸을 수 없을 때는 편하게 입기 좋아서 사이즈 고민하고 여유롭게 3~6m에 샀어요.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산선물 #노마노미 #갭베이비 방한우주복 # 10월출산선물 # 11월출산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