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춘천 볼거리 배시간 단풍숙박 여행일:2022년 10월 20일-21일 / 글,사진:순수시대의 주세환
며칠 전 지인과 가을이 가득한 춘천 남이섬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가득한 춘천의 볼거리, 남이섬을 산책해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제야 실현이 됐고 또 좋은 사람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한 여행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단풍 가득한 춘천 남이섬 1박2일 여행후기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매일 08:00-21:00 연중무휴일반 13,000원 우대 16,000원 주차료 10,000원~4,000원
1.남이섬선착장 나미나라공화국 입국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5-2
공주에서 189km,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춘천 남이섬에 가려면 가평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이섬에 있는 숙박시설인 호텔 정관루에 하룻밤 묵고 이른 아침에 물안개가 자욱한 섬을 산책해 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남이섬 시간표운항시간 운항간격 비고 08:00~09:0030분 간격 운항(최초-가평나루출발)*하절기(7월15~8월21일)금,토,공휴일 전일 21:30 선박 추가운항*가을철(9월16일~11월13일)금,토,공휴일 당일 07:70 / 21:30 선박 추가운항 공휴일 전날 21:30 선박 추가운항 09:00~18:00~20분 간격운항 18:00~21:0030분 간격운항(초회-나미나루출발)※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봄꽃/휴가철/단풍시즌 연장운항)2.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 셔틀버스를 타고 남이섬의 숙박시설인 호텔 정관루에 머물기 위해 체크인을 먼저 하였습니다.저희는 별관 트리플룸으로 정원 3인, 최대 숙박인원 4인 객실입니다. 객실에는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동양적인 분위기가 있는 룸으로 에어컨, 냉장고, 전기주전자, 헤어드라이기, 500ml 생수 2병, 수건, 샤워스펀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 빗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3명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룸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었네요.3) 송파은행길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짐을 정리한 후 가벼운 복장으로 저녁 식사도 할 겸 근처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객실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송파은행길이 있네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찍고 있네요.춘천의 볼거리, 남이섬은 가을이 되면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는데 외국인들도 꽤 많네요. 아마 K-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4. 저녁 남문남이섬 중앙 19:30분 영업종료 031-580-8055남이섬 중앙에는 맛집이 밀집해 있는데 대부분 8시쯤 문을 닫고 조금 서둘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식당은 한식전문 남문입니다.메뉴에는 남문연잎밥정식과 남문정식이 있는데 저희는 남문연잎밥정식 2개 해물전 순두부찌개를 시켰더니 잘 먹었네요. 가성비도 좋고 막걸리도 한잔하며 남이섬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5. 남이섬의 아침 풍경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숙면을 취했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카메라를 들고 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첫차가 들어오기 전이라 섬에 투숙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할 정도로 혼자만의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안개가 짙어서 7시 30분경에 섬 투어를 시작했는데 섬은 아지랑이를 하고 있는 것처럼 조용했습니다. 첫차가 들어오지 않아서 섬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출근 전인 것 같아요.섬을 가로질러 선착장까지 가보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버킷리스트라 그런지 풍경 하나하나가 감동이었어요. 단풍이 100% 물든 것이 아니라 80% 정도 물들고 초록색부터 빨간색까지 여러 가지가 있어서 더 보기 좋았습니다.춘천의 볼거리 춘천의 남이섬에는 겨울연가 촬영 장소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드라마가 인기여서 드라마를 보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섬 곳곳에는 겨울연가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눈사람이 있네요. 남이섬은 남이장군 묘역이 있는 문화유적지이자 관광휴양지로 개발된 곳으로 전 세계 122개국 13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연간 33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입니다.남이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여기서 인증사진을 꼭 찍는 곳입니다.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이라고도 불리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 있다는 오랜 민간 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고 합니다.안개 낀 남이섬은 산책하기도 좋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선착장 쪽으로 가까워질 무렵에 첫차가 들어왔는지 카메라를 가져오는 사람이 몇 명 있네요. 아마 안개 낀 남이섬의 가을을 촬영하기 위해 찾는 사진작가분들 같아요.춘천행 볼거리 춘천 남이섬 첫차는 08:00이나 금, 토, 일, 공휴일 당일 07:30분 배가 추가로 운항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 섬입니다.금융인, 출판인이자 문화예술 후원자인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땅을 사들여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단풍이 곱게 물든 단풍 터널을 만났어요. 단풍나무에는 이름표가 달려있네요.곱게 물든 단풍나무는 가을이 가득해서 지금 이곳을 방문하면 더욱 알록달록한 단풍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잔디광장에 서 있는 저 혼자만의 나무에도 단풍이 슬며시 내리고 있네요. 예전에는 큰 은행나무가 사진 포인트로 잘 알려졌지만 지금은 나무를 많이 원해서 옛날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나무 오를 때 자작나무 소리가 난다고 해서 자작나무라고 불리는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데 노랗게 물들어 있는 풍경을 만나게 되었군요.남이섬은 춘천에 가볼만한 곳으로 사계절 여행객들이 찾지 못하는 곳입니다. 잔디광장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안개가 끼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네요.나무에 매달려 있는 그네는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보입니다.남이섬에는 테마가 있는 정원이 곳곳에 있는데 메타세쿼이아 숲도 조성하고 있는데 안개가 끼어서 그런지 숲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첫차를 타고 오신 분이 모델 촬영을 하고 계시네요. 빨간 한복이 마치 숲의 요정처럼 보이네요.은행잎은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섬 전체가 가을로 가득해 보이는 것 같네요. 초록색과 노란색, 그리고 빨간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겨울연가의 두 주인공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저는 겨울동화를 본 적은 없는데 정말 인기가 있었나보네요.가을 분위기 가득한 남이섬은 단풍을 즐기기에도 좋고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호텔 정관루 주변에도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서 있네요. 춘천의 볼거리, 남이섬에는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하룻밤 자고 아침 풍경을 만끽해도 좋을 것 같네요.섬을 한 바퀴 돌고 처음 출발한 송파은행길로 돌아왔는데 출사여행 오신 사진작가분들이 몽환적으로 은행길을 찍고 계시네요.섬 남단에 가면 자작나무 숲이 나오는데 노랗게 물든 풍경에 초록이 더해져 더 멋진 풍경이 되겠네요.6) 아침식사섬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꽤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조식 뷔페는 08:00~10:30까지 운영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잠시 기다려야 막을 수 있었어요.기다려서 그런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성인 1인당 18,000원이라고 합니다.식사는 실내에서 하고 커피는 테라스에서 마셨는데 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7. 남이섬 가을 풍경아침까지 먹고 잠시 숙소 주변을 산책하다가 체크아웃 시간이 되어 짐을 싸서 셔틀버스를 불러 섬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춘천의 볼거리 춘천의 남이섬을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으로 스토리투어버스를 타고 섬일주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호텔 정관루에 체크인하는 곳으로 이곳은 봄에 벚꽃이 장관이라고 합니다.선착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송파은행길을 몇 장 찍어봤네요.여기서 셔틀버스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했네요.선착장 앞에서 스토리 투어 버스를 타기 위해 티켓을 끊고 투어 버스를 탔습니다.섬 일주는 20여 분 걸렸지만 설명과 함께 일주라고 해서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 된 것 같네요.투어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서 섬일주를 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정말 예쁜 풍경이 많네요.강변에 있는 펜션입니다. 남이섬에는 다양한 객실 형태가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가을이 무르익기 전 풍경이 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정말 멋진 가을을 남이섬에서 뵙고 오셨네요.춘천의 볼거리 춘천의 남이섬에서 1박2일 일정이 이곳에서 막을 내립니다. 다음에 눈이 쌓여있는 풍경을 만나고 싶네요.춘천의 볼거리 춘천의 남이섬에서 1박2일 일정이 이곳에서 막을 내립니다. 다음에 눈이 쌓여있는 풍경을 만나고 싶네요.춘천의 볼거리 춘천의 남이섬에서 1박2일 일정이 이곳에서 막을 내립니다. 다음에 눈이 쌓여있는 풍경을 만나고 싶네요.#춘천의 볼거리 #춘천남이섬 #남이섬 #남이섬배정표 #남이섬단풍 #남이섬숙박 #남이섬숙박남이섬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남이섬 남이나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남문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남이섬남문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남이섬남문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남이섬순수 시대 풍경 사진 갤러리 사진/문주세환 Copyright @ Ju Sea-Whan All right Reserved PHO TOBY JUSAE W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