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푸드 오리양념 소고기 락밀 키트] 부담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몸에 좋은 오리고기, 특히 진주 전통 맛집 청계닭집의 엄청난 오리고기를 집에서 밀키트로 편하게 즐긴다.

[청계푸드 오리양념 소고기 락밀 키트] 부담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몸에 좋은 오리고기, 특히 진주 전통 맛집 청계닭집의 엄청난 오리고기를 집에서 밀키트로 편하게 즐긴다.

일이 바빠지면서 평일 저녁 대부분은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가끔은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기도 합니다.

그런 기회가 그리 잦지 않기 때문에 이왕이면 맛있는 특별식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보양식으로도 좋고 별미로도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겁니다.

바로 #청계후드의 #오리줌락밀킷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다른 제품보다 구성품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튼 전통 #진주 맛집으로 유명한 #청계닭집에서 새롭게 #오리 주물럭밀킷을 출시했는데 제 레이더망에 걸려서 이렇게 서울까지 오게 된 겁니다.

어쨌든 야채가 들어있는 봉투,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실링 용기, 그리고 은박봉투에 들어있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은박주머니에 들어있던 것은 이 밀키트의 주인공인 양념오리 주물럭이었습니다.

아무튼 택배로 받은 아이스박스 안에 같이 들어있던 청계푸드 #오리불고기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적힌 팜플렛을 먼저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실링용기 안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재료는 #볶음밥키트라고 합니다. 이런 디테일과 세밀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더불어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서 한 번만 읽어도 바로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라 재빨리 씻고 나와 청계푸드 오리 주물럭을 조리하기 시작했습니다.먼저 웍을 준비한 후 비닐을 집어서 용기 안에 들어있던 오리 불고기를 부었어요.

그리고 센 불을 켰어요.

조리법에 적혀있던 것처럼 여기저기 잘 섞으면서 골고루 잘 구워지도록 신경을 썼습니다.그렇게 계속 익혀서 #오리고기 특유의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야채 봉지를 뜯자마자 따라주더군요.

청계푸드 오리 양념락 밀키트

그 후 오리고기는 물론 채소까지 잘 구워지는 것처럼, 또 오리고기의 양념이 채소에도 잘 스며들도록 계속 섞어가면서 조리를 계속하고 있네요.

그렇게 완성된 청계푸드 오리양념 소고기 구이! 보기만 해도 완전 맛있는 제육볶음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가족과 함께 먹는 청계푸드 오리 주물록을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다른 #오리 요리보다 고기를 얇게 썰었는지 골고루 잘 구워져 있어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보였습니다.물론 다른 육류와 달리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다는 오리 기름이 양념장과 섞여 맛있는 비주얼을 만들었습니다.또한 양념처럼 들어있던 에링기와 얇게 썬 감자도 양념을 포함하여 매우 맛있어 보였습니다.

일단 가족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준비하고 나서 저도 오리 주물록을 크게 따서 맛을 보았습니다.일단 입에 가득 채워지는 만족감이 좋고,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 오리고기도 훌륭하고, 과하지 않지만 감칠맛이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 양념에 익힌 버섯과 감자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밥 반찬으로 먹는 것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바로 맥주를 한 병 꺼냈습니다.감칠맛 나는 오리 주물록을 #안주로 먹고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마셨더니 너무 시원해서 ‘인생 뭔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덕분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단숨에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아직 남아있는 오리 주물럭 양념장과 기름을 낭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밥 한 그릇을 떠서 #볶음밥을 만들 준비를 했네요.워낙 고기의 양이 많아서 다른 가족들은 오리불고기만 먹어도 배가 불러 이미 물러난 상태였지만 저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웍에 남아있던 양념&기름에 밥을 넣고…

볶음밥키트에 들어있던 보너스 #무무침을 미리 챙겨놓고 나머지 볶음밥 재료를 넣어드렸습니다.원래 오리 주물럭이 3~4인분이라 볶음밥 재료도 그에 맞춰 적당량을 줄였습니다.

그 후 양념&기름, 밥, 볶음밥 재료를 잘 섞어 웍 바닥에 잘 펴서 익히기 시작했습니다.아무래도 볶음밥 추출물은 바닥에 눌어붙은 부분이라 일부러 누룽지처럼 만들기 위해서였네요.

그렇게 완성된 청계푸드 오리고기 주물럭차한을 그릇에 담아 식사 겸 디저트로 즐길 준비가 끝났습니다.

일단 볶음밥만 한 숟가락 떠먹어봤어요.

오~ 기본적으로 양념 자체가 맛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게다가 들깨가루와 김가루가 고소함과 감칠맛을 더해 더욱 풍부한 맛으로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보너스로 받은 무무침을 집어서 볶음밥에 올려서 맛봤는데.

볶음밥 재료로 맛이 진해졌지만 같은 부류라 큰 변화는 없었던 것이 사실, 거기에 새콤달콤 무침이 더해져 맛을 반전시키는 것은 물론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육식주의자&고기 라바인 저에게는 뭐니 해도 고기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일부러 남겨둔 오리고기를 올려 먹으니 드디어 완벽하게 다가갔구나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오리고기, 오리고기 요리를 하면 날을 정해 보양식처럼 서울 외곽 경기도 쪽 유명 맛집을 찾아 정성껏 먹는다는 일종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택배로 밀키트를 받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청 청계호 위 청계닭집 오리불고기 입니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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