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낮에 하늘을 쳐다보거나 밤이 되면 별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의 호기심을 자극한 천문학 도서 ‘나는 매일 우주여행을 한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별과 우주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를 꿈꾸는 영원한 천문학 애호가 재성의 하늘 이야기’ 구절에서 우주에 대한 어쟈잉이 묻어난다!
책의 내용은 우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저자 조재성 씨의 수필이 얽힌 책입니다.
10살 때 관심을 갖게 된 별이를 시작으로 지금은 예천천문대를 운영하는 전문가가 된 저자 조재성 씨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낭만을 직업으로까지 실현한 분이군요.
머리글자를 보면 지구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단기간에 우리가 지구 환경을 무너뜨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담겨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서에 앉으려는 인류가 되지 않기 위해 잘 양보해 나가자는 마음이 저는 공감되거든요.
천문학 도서 ‘나는 매일 우주여행을 한다’의 목차입니다. 머리부터 1장 10분이면 읽는 우주, 2장 더 재미있는 우주, 3장 아드에스트라, 매듭으로 이어집니다.
별이 무엇인가? 지구와 같은 행성은 무엇인가? 은하계, 우주에 대해서 어떤 개념인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처럼 다시 공부하는 느낌도 조금 들었지만 학생 때와는 달리 호기심을 채워주는 부분과 영화나 사회현상이 얽히면서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한 우리 은하의 구성과 전체 우주 구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수금지 화목토천 해명에서 배운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빠져서 그런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또 우리가 흔히 부르는 ‘별’이 하나의 은하계를 말한다는 게 내용에 나오는데, 그 엄청난 우주가 상상하기도 어렵다는 걸 알았습니다.
별똥별에 대한 이야기, 별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외계인이 있을까. 등 평소에 한번쯤은 궁금한 내용이 담겨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별을 따라 살아온 저자의 역사와 생각이 수필로 담겨 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서 우주까지 어느 정도 연구되어 왔는지를 알게 되자 상상력을 발휘한 영화의 내용이 더 쉽게 다가와 왜 우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지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주에 대해 막연히 호기심을 가졌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이므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천문학 도서 ‘나는 매일 우주여행을 한다’ 구매 링크와 별글출판사 네이버 포스트링크를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뿅!’과 ‘모르는’ 당신을 위한 우주 취급 설명서 ‘나는 매일 우주여행을 한다’ 1장과 2장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우주에 대한 개념과 우주를 둘러싼 논쟁을 정리했다. 특히 1장 10분이면 읽는 우주를 통해 저자는 태양 달 별 행성 혜성 은하 등 이름은 잘 듣고. 별과 하늘을 주제로 일상 속 내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과학에너지 ‘나는 매일 우주여행을 한다.’가 출간됐다. 초등학교 때부터 별을 좋아하여 아마추어 천문회를 쫓았고 천문학을 전공한 뒤 천문대를 건설하여 별과 함께 삶의 길을 걸으며 지구와 우주를… www.kyobobook.co.kr 별처럼 빛나는 글 별글출판사 콩… 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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