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가지고 제주도 가기~!

안녕하세요 개구리입니다.어렸을 때부터 낭만이었던 내 차로 제주도에 가는… 드디어 실현시켰어요.출발은 너무 설레는 출발~! 기름 많이 넣고 엔진오일도 교환해서 오후 5시쯤 출발할게요.배편은 완도항에서 새벽 2시 30분 실버클라우드호로 예약하고 갔어요.여수에서 출발해도 되고 완도에서 출발해도 되는데 완도가 제일 배를 조금 탔는데 멀미가 있는지 몰라서 ㅋㅋㅋ 혹시 모르니까 완도항으로 결정했어요.오늘 코스는 경기~완도항~제주항으로 가는 코스로 대략 300Km 이상의 장거리 주행이었습니다.사람들은 미쳤다고 하는데… 젊었을 때 아니면 언제 해볼래요? (웃음)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 더 하면서 찍은 삼곤이가… 오늘 열심히 해.

대략 300Km 주행한 연비입니다.이 맛으로 디젤을 탑니다! (평균 100-110 사이에서 운행한 것 같습니다.) 거의 크루즈를 설정하고 갔네요) 디젤, 후후!

새벽 1시 정도에 완도항 도착!차 선적을 위해 여유롭게 도착하기 위해 일찍 출발한 거예요. ㅋㅋㅋ늦으면 차량 선적이 어려우니 여유롭게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배에 차량 선적 완료!하루종일 뛰고… 조금만 쉬고… 다시 뛰어야지…

제주에 진입해서 차량에 먼저 탑승할게요. 나비에는 물 위에 떠 있는 게 신기해서 찍어봤어요.www

여기는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엄청 좋은 곳인 것 같아서 나중에 꼭 차 끌고 가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제 촉은 정확했어요. 인생샷을 손에 넣었네요.

아침에 해뜨고~

인생샷을 찍었어요. ㅎㅎㅎ

인생샷을 찍었어요. ㅎㅎㅎ

여러 곳을 방문해서 차로 갔을 때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찍어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포스팅만 보면 당일치기 같은데… 당일치기는 아니에요.일주일 정도 살아왔어요.당일치기…못해요…아니…안해요…www제주항에서 다시 완도항으로 내려오기 직전… 무릎 생을 보면서… 집에 자꾸 들어왔어요.돌아오는 길에 눈이 많이 와서 세차장비를 세팅해놓고 하루 끝!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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