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롱:송이시돌목 장:인공위성 제주:소품샵 [2019 제주도] 이나프:애봉:우무룩

둘째 날 서부-서귀포

2019년 8월 제주여행 둘째 날 기록

이번 제주는 소품 숍 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그렇게 숙소를 나와서 출발했던 첫 번째 도착지

이나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418-4

이때 제주도에 가면 사람들이 올리는 카페 중 하나였다.빨간 지붕 가게인 줄 알았는데 아니야.

이거 찍으려고 했는데 고장났어요

우리는 바빠서 포장하기 지루한 커피랑 맛 별로 6개 타주는 거 샀어

나오는 동안 또 열심히 사진 찍고

(빨간 지붕 안)

예쁜냐무냐미 ღ

다음 목적지는 소품숍 베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68

이때 제주여행은 소품 숍으로 많이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근데 소품들이 다 비슷비슷…!

귀여운 고양이도 있어 ㅠㅠ

엽서 캔들 오르골 떡메치기 등등

이거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참았어

그리고 늦은 브런치 밥 먹으러 애봉에 갔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27-31, 2층

여기 야자수 때문에 새로운 느낌이에요 놀러온 느낌이…이 길을 곧장 가면 애봉이 있다

음식을 시켜서 2층 갔는데 사람이 1명도 없었어

2층이 예쁜데 왜 다 1층에서 드시지? 혀 무족권~2층으로 드세요. ((½·ω·´ö) した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음식도 가지러 안 가도 된대요이쪽으로 올라가는 게 신기해

네~ 이렇게 빼서 드시면 돼요

맛은 그냥 그랬던 걸로 기억. (맛있는 건 무조건 기억하니까…)

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193-2

여기도 엄청 핫한 곳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득실득실 내부도 엄청 좁고 줄 서기도 힘든데 지금은 2호점이 생겼다고 들었어

이렇게 귀여운 것도 팔고 있어저희는 녹차 안 먹어서 커스터드2초코 1박스 (개당 6천원 하던지 기억 없음!) 그리고 뒤에서 줄 서서 느꼈는데 대표님 엄촌친절 한 분 한 분 여행오셨냐고 물어봐서 어디가 좋냐고 하시면서 꼭 한마디씩 해 주세요.

umu가 오면 필수 짤을 찍는데 사람이 많아서 타이밍을 노려야지

푸딩도 예쁘게 찍는 거 겸 자고 협재 왔는데 물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들어가

사장님 이거 인증 찍으러 간대 협재랑 어느 중간쯤 알려줄래 ㅋㅋㅋ

돌멩이에 대충 앉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 분 안에 세 개가…

두 번째로 간 소품 가게, 수풀 이곳은 양초 소품 가게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066

문 앞에서 좋은 향기가 났다.

진짜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너무 예쁘다 ㅠㅠ 제주도 간 소품 가게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ㅠㅠTT 너무 예쁜마음이라면 다 사고싶은데… 빈 주머니 귀여운거 찾아서 친구선물만 샀어

병에 먼지가 쌓여서 닦아달라고 했는데 안 닦았는지 먼지가 가득했어그래도 캔들도 포장도 예뻐서 만족^^쇼핑백에 향수도 뿌려주는 냄새가 너무 좋아

그 다음 세 번째 소품 숍 다방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884

여기는 문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문이 작았는데 앞에서 사진을 안 찍어서ㅠㅠ 크기가 사진으로 안 보였어

여기도 예쁜 게 많아서 꽤 오래 있었어.캔들도 예쁘고 빈티지 소품,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작은 팔찌를 하나 사고 나왔는데 이 팔찌는 제주도를 떠나지도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 바다속으로^^

저녁 먹으러 자롱에 갔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1820-6

사장님? 되게 바빠보였어

3단 도시락을 에이드시키고 우리는 맞은편에 가서 앉았다.

여기가 첫 번째 사진 입구 건물로 카운터(주문/계산요기서)+주방+먹는 공간

이렇게 돼 있어서 저희가 먹은 공간은 맞은편 건물!

이런 식으로 저런 테이블이 한 7개? 정도를 더듬다

도시락이 이렇게 예부다 ^_TT샌디치 김밥 유부 전복 등등 있어

우리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했다

다음은 사진찍고 성석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16

나란하게 찍다가도 나란하게 찍기가 민망했어. ㅋㅋ

여기 앉아서 찍기가 무서워요 높아서… 부들부들하면서 빨리 찍고 내려와.

말벗 1컷컷

그리고…너무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던 우유모양 철장소리…

앞에서 엄마랑 딸 둘이 기다리다가 민망하기도 해서 급하게 나오려다가 저 위에 머리를 맑게 박아요. 소리도 컸는데앞에 있던 모녀분들… “아프겠다 아프겠다 ㅠㅠ” 하면서 수군수군 얘기 다 들었어너무 민망해 솔직히 웃겼잖아요. 근데 진짜 너무 아팠어.

이젠 정말 마지막 코스 인공위성 제주 제일 기억에 남는 카페다ㅠㅠ`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완전 조용했어!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네ㅠㅠ우린 계속 쳐다봐서 왜 그럴까?했는데 사장님이 앉으시길 기다리니까ㅋㅋㅋ앉으면 무릎 위에서 나을 줄 알았는데 정말 그랬다ㅋㅋㅋ

인공위성 포토존 2곳!

맞아 나도 여기서 찍었어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강아지가 낯을 안 가린다.영상 찍어놓은 거 보면 정말 다시 힐링… 자려고 위로해주는 중…

최근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 여기 가려고 했는데 문 닫았대 할게… 왜요?내가 고르는 카페 중 하나였는데 너무 슬펐어

아무튼 이렇게 힘든 하루를 마치고 도! 디! 기대되는 숙소로!

입구부터 귀하다.

이때 숙소를 구할 때 2개만 보고 찾았다.부엌이랑 빔 프로젝트;)

짜잔짜잔~!!

인스타 올렸을 때 많이 듣고 저장하던 숙소였는데 지금은 유명해져서 방 잡기가 힘들 것 같아

숙소는 너무 이뻐서 실을 사진들이 많아서 다음에 올 추가로 올릴 예정입니다 ㅎㅅㅎ 알찬 둘째날 안녕하세요?

https://m.blog.naver.com/eff0rt7/221701978866 잊을만하면 블로그 쓰러뜨리러 올께.. 4개월만에 와서 8월에 갔다온 제주일기 쓰기!!! 귀찮아서…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eff0rt7/221971986770 너무 가기 싫었던 숙소에서 나온 출발ㅈ* 아부 오름도 오름답게… 올라간다…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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