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방법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킵시다.

지난 100년간 0.74℃의 온도가 올라가 17cm의 해수면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기를 알리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있어서 가봤어요.

청주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청주랜드 내에 있으며 둥근 돔형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먼저 체험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카운터에서 카드를 받고 사진을 찍고 이름을 입력하고 이 카드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면 됩니다.

카드가 없어도 관람은 가능하지만 카드를 받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

체험 후에 수료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3D영상관과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있습니다.

3D 영상관은 20명 이상 예약 시 상영이 가능하여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붉은 지구를 만났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의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고,

상처로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시급합니다.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빙하가 점점 녹아서 가장 더운 시대가 왔습니다.

65만 년의 지구 온도화 이산화탄소 농도를 비교한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등록한 카드를 눌러 지구를 아프게 하는 나쁜 습관에 대해 배워갑니다.

질문을 읽고 답해야 하므로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들이 체험하기에 좋습니다.

대기와 지구 표면 온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인위적으로 일어난 20세기 후반 온난화, 버튼을 누르면서

산업혁명 이전부터 산업혁명 이후까지의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대형 책도 있는데 전달하면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이유,

기후가 바뀌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생명도 만날 수 있지만 귀여운 북극곰이 녹아내리는 빙하로 인해

고통받고 강해지는 폭풍, 높아지는 해면에서 고통받는 바닷속 생물들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류의 변화에 대한 영상이 상영되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위험한 인류 문명에 관한 영상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천재지변 영상을 버튼을 눌러 하나씩 확인할 수 있고 황폐해진 지구도 보게 됩니다.

지구의 위기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는 지구와 공생하는 습관을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카드를 대고 퀴즈를 풀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탄소발자국 퀴즈입니다.

RF 블록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3D 영상 캐릭터를 선택해 기후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입니다.

우리 식탁 푸드 마일리지 체험은 식재료 모형을 선택하여 국내산을 사용한 경우와 수입을 사용한 경우

탄소 생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는 체험입니다.

에코 드라이빙입니다.

이 체험도 카드가 필요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때 탄소 발생을 줄이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체험관 체험이 끝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누르면 체험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환경지수가 표시되며 수료증도 출력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둘러본 후 1층에 있는 통일관도 둘러보았습니다.

통일관은 북한의 문화를 알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있고 수석들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본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알찬 체험관이었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생활습관도 고쳐지게 되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시금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체험을 통해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것을 아이들과 함께 알 수 있는 곳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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