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갑으로 쓰는 비닐팩(로또 용지를 담는 비닐)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요즘은 계속 업그레이드된 지갑을 사서 쓰고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제가 사용중인 지갑입니다. – 제가 가입한 모카페에서 여러가지 지갑이야기가 오갔었는데… blog.naver.com
지금은 지갑에 미니 지퍼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주머니에 넣어도 너무 얇아서 표시도 거의 안 나오고 여름에 땀을 흘려도 습기도 없고.
지금은 지퍼백이라 옷이 물에 흠뻑 젖는 유사시에도 내용물이 젖지 않습니다. 흐흐흐흐 그리고 오래되면 부담없이 교환할 수도 있고 잃어도 마음이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도 여전히 좋습니다.
이 비닐 지퍼백 지갑을 보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동일합니다.나이도 있지만 가능하면 카드 지갑이라도 하나 사서 쓰라고 자주 합니다.
어차피 1만원짜리 지폐를 몇 장 넣고 다니는 용도인데, 저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지갑을 살 돈으로 아이들에게 치킨을 사주는 것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웃음)
가난한 중년 아빠에게 지갑은 사치이고 합리적인 것이 최고입니다. ^^ For a poor middle-aged father, the wallet itself is a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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