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웅 서승만(개그맨). 탤런트 저) : 2024.03.26 (화)

-이 책은 저자가 성장하며 살아온 과정을 쓴 책이다-<이 책의 주요 내용>0저자는 어머니가 43세에 낳은 7형제의 막내로 태어났다.집안 형편에 부모님도 당시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이라서 학교에 오는 것이 싫었다.어느 날 수업 시간에 꿈을 사용하기로 하고 배·삼료은 선생님이 좋아하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지만 선생님께 맞은.중학생 때 아버지가 죽기 수업 시간에 떠들면 선생님에 걸렸는데”너의 아비도 죽어 무엇이 좋아서 떠드냐?”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0아버지가 돌아가면 가세는 기울어 형제 자매들은 토막으로 살길을 찾아 떠나고 막내인 저는 어머니와 함께 오두막 집에 이사했다.고등 학교에 다닐 때는 우유 판촉 및 배달을 하고 방학 동안에는 부천에 있는 공업사에서 압박을 돌리고 선반이란 기계도 돌리면서 풀 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고 선반 기능사 2급 자격증도 땄다.0고등 학교 3학년 때 교회에서 2학년 후배들이 3학년 선배를 때리고 구박한다는 말을 듣고 후배들의 마음을 다잡겠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교회를 나왔다.혼자 후배들 4명이 모인 장소에 가서 이 가운데 장이 누구인지 전에 나오도록, 단 둘이 결투를 신청하고 그 자리에서 마음을 접으면 다른 애들도 나를 선배로 취급하고 주고 잘 따랐다.그리고 그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번”문학의 밤”이라는 코미디도 했다.0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예대 무용과에 입학하고 야간 업소에서 활동하면서 방송국에 입사와 퇴사를 하고 인기를 얻게 되고 유흥 업소와 기획사를 함께 운영하던 사장이 전속 계약한다고 10억원을 계약금으로 제시했다.당시 아파트 한채의 가격이 천만원 정도여서 나에게는 엄청난 돈이었다.0군대를 제대하고 89년도에 MBC의 신인 개그맨이 되었다.그 해 개그맨실에서 제작부의 PD들과 함께 도고 온천에 연수를 갔다.그 자리에서 한발 기예의 시간에 춤추며 스트립 쇼를 했다.그런데 그 자리에는 완전히 떠는 듯했지만 직급이 높았던 PD의 한 사람이 나를 “드라이”으로 내다봤다.그 사건으로 방송 출연이 되지 않고, 방송 전의 방청객들의 지루한 시간을 재미 있는 말솜씨로 달래는 바람만 했다.약 01년간”바람둥이”을 하고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왔지만”바람둥이”을 하면서 웃긴 것을 잘 본 방청객들이 “제가 하는 코너에서 내가 말할 때마다 쓰러지고 발칵 뒤집혔다.그래서 많은 인기를 얻어 연말에 코미디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0나는 방송 생활 40년 이상, 주로 개그맨으로서 활동했으나 드라마 출연도 많이 한 편이다.신인 개그맨으로 유명하게 되면”태평 천하”이라는 시트콤에 가까운 드라마로 임·형식, 신·시네, 정·유성 이·교은실 등이 출연했지만, 제가 주인공 역할도 했다.그 뒤”베스트 극장”,”빛과 그림자”,”황금 물고기”,”나!언니”등에 출연했다.0문화 방송국에서는 1년 중 크고 작은 각종 행사가 있었다.많든 적든, 거의 나의 진행을 맡았다.대본도 없이 마이크만 쥔 채 순서만 적어 주면 차례로 즐겁게 진행해야 하므로 누구도 못했다.연말 송년회는 행사 후반에 행운권 추첨이 있었지만, 협찬 받은 텔레비전, 냉장고는 자주 출연하는 연기자에게 주고 출연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는 드라마 10회 출연권이 굴러가도록 내가 상품을 바꾸고 즉석에서 상품을 만들어 발표하기도 했다.0방송국은 6개월에 봄.가을에 개편을 한다.6개월 정도씩 하면서 반응이 좋으면 계속함으로써, 아니면 접고 새 것을 만들”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스마트 폰을 이용하고 기획, 대본, 촬영, 편집, 스턴트, 소품까지 한명 6역을 하면서 후배들을 캐스팅하고 코너를 만들었다.제작비를 줄이기 위해서도 방송국이 즉시 하도록 지시했다.그 후”가요 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수들이 노래 가사를 주면 내가 드라마 대본을 만들어 공개 방송을 했다.가수로는 장·윤정, 박·철, 김·혜영 등이 출연했다.0윤·뭉식, 김·송뇨 등이 출연하는 마당극도 하고 봤고 이제는 뮤지컬에 도전했다.내가 대본을 쓰고 제작하고 대학로 소극장을 5년간 빌리고 공연했지만 실패했다.그래서 후배들의 연습장으로 무료 사용하도록 함”노노 이야기”라는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 뮤지컬을 만들기 공연했지만 반응이 좋아 어린이 교통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 안전부 장관 상을 2회 받기도 했다.그 후 이 작품에서 『 우유를 모은 아이 』이라는 동화를 출판했다.0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 뮤지컬과 동화책을 출판하고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이 크다며”대국민 통합 위원회”라는 정부 기관에서 저에게 “생활 속의 작은 영웅”이란 호칭을 주는 영웅패를 주었다.그래서 저는 국민 안전 문화 협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0국민 안전 문화 협회”를 설립하고 나는 학·석사는 영화 전공인데, 행정학 박사에 도전했다.5학기 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결석도 없이 공부하고 논문은 “고령 운전자의 보수 교육이 사고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서 국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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