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주행 영상을 비교해보면 기술 수준은 GM 크루즈가 가장 뛰어납니다.그런데 사람처럼 위험한 운전을 합니다 ^^
자율주행은 사고가 나면 안됩니다.국가적인 규제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보면 불편하더라도 보면 편한 모범생처럼 운전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이라는 건 빨리 직식을 피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저는 전혀 달라요.
자주 달릴 때는 핸들에 손을 얹고 넷플릭스나 HBO를 끼고 영화 감상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주행할때사람들끼리빨리가자고싸우거나하는것이아니라그냥즐기는시간으로바뀌는거죠,그래서전환의속도는더빨라지는것같습니다.
인간은 싸움을 자주 하거나 사고가 나는 상황이 아닌데 상대방이 도발 또는 거짓말을 해서 사고를 치는 거죠.오히려 기계가 운전하면 사고 확률은 급속히 줄어들 겁니다.

자율기술 총평을 하자면
최대한 사람처럼 주행하는 것이 목표인 GM 크루즈와 테슬라는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적당히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주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를 타는 시간이 여유 시간이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 선두에 있는 크루즈, 테슬라, 모빌아이, 웨이모는 기술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3~4단계로 상용화도 될 것 같습니다.단지 안전성 문제 때문에 법규제한만 걸려있는 상황일 겁니다.
결국 규제를 피하려면 2레벨로 내놓고 34레벨급으로 주행하면 되는 상황.
앞으로의 방향은 철학의 문제이지만, 인간처럼 주행해서 문제가 생기는 크루즈, 테슬라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다른 차량 제조사가 그 기술을 구입하는 데에는 문제가 생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협업하는 비차량 업체가 있지만, 경쟁 차량 업체의 기술을 굳이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웨이모처럼 잘 모르면 무조건 일단 정지하고 주저하는 것도 문제고, 웨이모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 적당히 법규에 따라가는 타이밍에 가는 모빌코가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은 자율주행 기술도 표준화하는 것이 많은 시장입니다.빨리 가는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술은 혼자 개발해서 혼자 쓰는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협업해서 상품으로 출시하는 회사가 점유할 것으로 보입니다.결국 ADAS가 자율주행시장과 함께 하게 됩니다.
시장은 아직 테슬라가 자율주행 AI플랫폼 전세계에 팔고있는데…제가 아니라 봄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7 테슬라의 혁신을 담당했던 부품업체 모빌아이(Mobileye)가 테슬라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모빌 아이 암몬 서슈아 회장은 “오토 파일럿은 운전자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무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더 이상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테슬라 오토 파일럿의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던 이스라엘의 부품업체 모빌아이는 드라이버 보조시스템 오토 파일럿을 마치 자율주행 시스템처럼 과장한 테슬라에 그동안 여러 차례 불만을 표시했다.www.motorgrap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