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전동차·카트로봇 시범 도입 [물류매거진] 인천공항공사, 실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실내 자율주행 전동차와 카트로봇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실내 자율주행 전동차와 카트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객터미널 내부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세계 공항 가운데 인천공항이 처음이다.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자율주행자동차(Air Ride)는 톨드라이브가 개발해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구역 및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에서 각각 1대씩 총 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자율주행카트로봇(Air Porter)은 원익로보틱스(대표 장경석)가 개발하여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에 각각 2대씩 총 6대씩 배치하여 여객의 수하물을 자동으로 운반할 예정이다.카트로봇은 ▲로봇이 짐을 싣고 여객을 따라가는 추종주행 모드와 ▲탑승권을 인식하거나 목적지를 설정하면 로봇이 특정 목적지까지 앞장서 여객을 안내하는 자율주행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자율주행열차와 카트로봇은 교통약자를 우선 지원하지만 교통약자 이용에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일반여객도 이용할 수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실내 자율주행열차와 카트로봇의 인천공항 시범 도입으로 여객 편의가 향상되고 스마트공항으로 인천공항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인천공항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리딩 스마트공항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www.ulogist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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