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여러분,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최근 ‘테슬라’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대중들에게도 자율주행이라는 개념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보다 빠른 도입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전국 최초의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자체에서 직접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성남시 샤크가 전국 최초이지만 샤크 지원사업은 7월에도 신청이 진행되었으니 관련 업종이면 도전해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세요!
샤크란? 샤크란?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입니다.샤크는 판교에서 본 시가지~성남~자율주행 실험도시 도로까지 탑재돼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교통상황과 주변환경, 여러 조건 사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사전에 테스트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이러한 검증이 직접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반복된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입니다.가상 공간에서의 테스트는 물리적 테스트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샤크에서는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 환경을 통해 실제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만 가지 상황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알고리즘과 테스트 환경을 통해 성남시는 1억원 이상의 구축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사용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성남산업진흥원에 11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남샤크지원사업
그런데 여러분! 꼭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자율주행 메카 성남시를 구현하기 위해 관내 로봇, 드론, 자율주행 관련 연구소나 학교를 대상으로 샤크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설치하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의 목적은 전국 최초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의 라이선스 지원을 통해 성남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활성화입니다.관내 자율주행 로봇, 드론과 관련된 기업이나 연구소, 학교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지원은 4개 기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협약을 맺은 후 2023년 7월까지 이루어집니다. 7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약 1년 정도 운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지원 사업을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