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국회의원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그렇다면 과연 언제쯤 자율주행이 가능할까.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이다.사고 발생 시의 책임을 운전자가 질 것인가.자동차회사가 질 것인가.핵심은 이것이다.
결국은 누가 책임질지 법을 만들어 결정해야 한다.누가? 국회의원들이.
만약 사고 발생의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다면 완전한 자율주행은 먼 미래의 일이고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차 운전자에게 보조적으로 제공되는 자동차 기술의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재의 반자율주행과 마찬가지로 시장은 크지 않을 것이다.
만약 사고 발생의 책임이 자동차회사에 있다면 완전한 자율주행은 먼 미래의 일이며, 자동차회사는 눈 오는 날,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폭우가 오는 밤, 천둥 치는 밤뿐 아니라 비포장도로 등 어떤 조건에서도 문제없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방대한 테스트와 검증을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오히려 하늘을 나는 소형 비행기 형태의 이동수단이 먼저 자율주행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