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극장 CGVDRIVEIN 드라이브인스퀘어원 예매방법 + 이용후기 007 노타임투다이

인천자동차극장 CGVDRIVEIN 드라이브인스퀘어원 예매방법 + 이용후기 007 노타임투다이

스퀘어 원에 자동차 극장이 생겨서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어요.

하루에 한 번밖에 상영하지 않고 일주일? 정도 계속 같은 영화만 상영하고 뭐 하는지 계속 봤거든요.

예약은 홈페이지나 cgv앱에서 해주세요.

극장에서 인천 DRIVEIN 스퀘어 원을 선택하세요.

전기차 충전기가 2대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아직 하루에 한 편 한 번 상영하고 있습니다.저녁 7~8시쯤 항상 상영하는 것 같네요.지금은 베놈2를 하고 있네요.

금,토,일요일은 항상 매진됩니다.빨리 예약하는 게 좋겠어요.

총 200석인데 차 1대 2인 기준이라 실제로는 차 100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10일 일요일 영화를 2일 토요일에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000원이므로 30000원입니다.

대당 2인 기준만 예약됩니다.1대1명×불가 1대3명×불가

선착순 입장이라 예매할 때 자리를 선택한 건 상관없어요.

예매 취소는 상영 2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예약하고 밑에 있는 안내사항을 다 봤는데

우리 차가 앞으로 갈 수 없는 차인 줄은 몰랐어요. (울음) 밑에 설명드릴게요~

차는 승용차와 SUV 차량만 자동차 시어터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926-15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1544-1122 CGV 번호 CGVDRIVEIN 전화번호가 따로 있는 건 아니거든요.

가는 방법을 자세히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입구를 찾기가 어렵나? 사진을 캡쳐해서 갔는데

제대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헤맬 일이 없어요.

CGVDRIVEIN 스퀘어원에서 네비게이션을 찍어주세요.사용하시는 네비에 안나오시면 네이버 지도로 찍어서 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보니까 남편이 스퀘어 원을 찍고 있더라고요.입구가 달라서 조금 망설여졌어요^_^;

스퀘어원을 찍으시면 입구가 다르니 꼭 CGVDRIVEIN 스퀘어원을 찍어주세요!

CGVDRIVEIN 스퀘어원은 에이스 하드웨어와 같은 쪽에 있습니다.

크게 표지판이 있어서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도 어렵지 않았어요.

뒤에 표지판도 보이시죠?다음은 오른쪽으로 가면 끝.

이건 나중에 스퀘어원에 가서 찍었기 때문에 벌써 밤이 되었습니다.

사진 찍는 순간 렌즈에 비가 와서 이렇게 나왔어요.

여기 직원분들이 오셔서 안내지도 주시고 예매번호를 티켓으로 바꿔주세요.

상영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맞춰왔는데

이미 오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그리고 경차 타고 앞에서 볼 줄 알았는데

해치백 차량은 전방 1, 2, 3열 불가하다고 합니다.해치백이 뭔지 몰랐는데 이날 알았어요. (´;ω; ))

간단히 말해서 차 뒤에 경사가 없는 차를 말합니다. 네모난 거예요.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차를 빌려올 걸 그랬어.

SUV 타고 오면 빨리 와도 무조건 뒤에서 보세요.

앞차가 꽉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거리 4열 한가운데서 봤는데 가운데라 자리는 좋았어요.

근데 차가 꽉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아무데도 못 가 ㅋㅋ 그냥 차를 두고 나갔으면 뒤에서 봤을 거예요.

주신 종이는 보이지 않아서 집에 가서 찍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교환하지 못했던 커피 쿠폰은 12월까지니까 스퀘어원 갈 때 쓰는 걸로!

007 런닝타임 163분이니까 커피 마시면 무조건 화장실 중간에 갔어야 할 것 같아.

커피 쿠폰도 줘서 좋네요.

자동차 극장에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픽업 장소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앞 왼쪽에 빨간색 부분이 있어요.직원분들이 다 설명해 주세요.

그런데 QR코드 인식이 안 된다고 남편이 말해서 저도 해봤는데 그때는 못했어요.

지금 집에서 하면 좋겠네요.차 안이 어두워서 잘 안 된 것 같아요.

QR코드를 인식하면 쿠팡잇츠 CGV인천연수점으로 연결됩니다.

CGV매점에서 파는 팝콘, 음료, 핫도그 등을 모두 주문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읽지 못하신 분은 쿠팡잇츠에서 CGV인천연수를 점검해주세요!

배달지 주소를 반드시 CGVDRIVEIN 검색 후 스퀘어 원점을 선택하십시오.

픽업존으로 오세요. 정도의 메모에 적어주세요.

최소 주문금액은 13000원, 배달비는 2500원입니다.

저희는 많이 안 먹어서 스퀘어원 4층 CGV 인천 연수점을 걸어서 음식을 사왔어요.

쿠팡잇츠에서 CGV 딜리버리만 꼭 해야 하는 건 아니고 배달의민족 앱에서도 주소지를 검색했더니 나왔어요.

뭐든 배달 가능한 건 다 가능할 것 같고 주소인데 정확히 cgvdrivein 스퀘어 원으로 해주세요.

주말이라 배달이 오래 걸리니까 그래도 편하게 미리 사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뒷면에는 이렇게 주파수와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블랙박스를 꺼야 해서 껐다가 다시 켜지 않고 사고가 날 뻔해서 ㅠ 아…

라디오에 나오지 않는 차는 극장에서 유료로 빌려준대요.혹시 몰라서 집에서 라디오를 하나 가져갔어요.(웃음)

스퀘어원 안에 있는 식당에서 가능한 배달음식점은

KFC (11:00~22:45) 봉추찜닭 (11:00~21:00) 알라메종 (베이커리카페) (11:00~20:00) 초밥으로 (11:00~21:00) 101번지 남산돈까스 (11:00~20:00)

6곳이 있고 요가 중 시간은 주문 가능 시간입니다.

배달은 불가능하지만 스퀘어원 안의 식당가 안내도 있었습니다.

뒷면은 자동차 극장과 스퀘어 원 지도

들어온 지 40분 지나서 밖에 나가셨군요.하아….

다들 해치백 말고 차로 타고 가세요~

벌써 차가 많이 찼어요.

자동차 극장 앞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간이 매점이 있습니다.

간이매점은 상영 후 30분까지 영업한다고 cgv 예매 시 안내사항에 적혀있었습니다.

여기도 직원분이 한 분 계셨어요.

팝콘은 없고 간단한 음료 과자나 스낵바에서 즉석 조리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시 나와서 스퀘어 원으로 걸어갔어요.

1층에 있는 KFC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어요.

늦게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손님도 많고 먼저 튀겨놓은 치킨이 많아서 진짜 금방 나왔어요.

핫크리스피치킨2개+콜라+감자세트에 핫크리스피치킨2개 추가주문하셨네요.

핫크리스피 오랜만에 먹는데 따뜻하고 치킨이 진짜 맛있어.

스퀘어원 4층 CGV인천 연수점에 왔습니다.오늘 볼 007 노타임 투다이 패널이 있었어요

할로윈 장식으로 되어있어서 귀여웠어요.

미니언즈2 비행기 단품도 팔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29000원인데 크기도 크고 퀄리티도 좋았다.

KFC에서 치킨을 먹고 CGV에 올라가서 음식만 사왔는데 시작할 시간이 돼서 급하게 왔어요.

자동차 극장은 광고 상영이 없기 때문에 늦으면 안됩니다.

4열 가운데 보시면 이런 느낌이 잘 보여요. 좋아요!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걱정했는데 너무 많이 오는게 아니라서 별 상관없어요~

와이퍼는 좀 신경이 쓰였는데 비오는 날 자동차 극장에 와도 되겠네요.

오징어 먹으면서 시작하기를 기다릴게.

CGV 매점에서는 칠레 핫도그를 사왔어요.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콜라콤보 사자고 했는데 남편은 콜라를 또 마시고 ㅋㅋ

어두운 데서 먹으니까 흘릴까 봐 밑에 안전장치를 놓고 먹었어요.

007 노타임투다 이 오프닝 시퀀스에 나오는 빌리 아일리시 OST가 좋았네요.

전에 스카이폴 아델 OST도 영화는 안봤는데 노래가 좋아서 많이 들었어.

아델의 새 노래 easyonme도 오늘 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슬퍼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이기 때문에 다들 많이 보고 계셨어요.

저는 007을 처음 봤어요.(아마도?) 엄마는 007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옆에 블로거분이 007 노타임투데이에서 007을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007시리즈를 다 정리해서 보고 계신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거든요?

이걸 말하면 주변 지인들이 그럴 리가 없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도 결론적으로는 별로 재미없었어요.

영화는 역시 취향 차이가 큰 것 같네요. ^_^;

오프닝 시퀀스와 초반에 나오는 액션 장면까지는 재미있었어요.

남편분도 여기 액션신이 재밌어서 너무? 기대가 됐는데 그다음부터는 재미가 없대요.

레아세이두도 나오고

아나디얼마스도 나오고

라미 말렉도 나오는데

아 맞다 웨스트월드 제프리 라이트도 나와요

다들 연기도 잘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다고 해야하나….

크루엘라는 스토리가 진부하고 엠마 스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재밌었는데

007은 연기를 다 잘해도 스토리 때문에 이길 수 없어요.

런닝타임 163분이 조금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고 쿠키영상은 없어요!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지만 자동차 극장 자체는 매우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왔고 자동차극장에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다시 오자고 했어요.

새 차가 나와도 맨 뒤에서 봐야 하니까 엄마 차 빌려와야지.ㅋㅋㅋㅋㅋㅋ

일반 CGV 주말 관람료를 생각하면 1인당 1000원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CGV 드라이브인 자동차 극장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찍은 사진이나 글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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