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04년 10월 정규 1집 ‘어머나’로 데뷔한 그는 ‘어머나’, ‘장짜라’, ‘꽃’, ‘나중에’, ‘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가수로 자리 잡았다.
2013년에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이후 두 사람은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출산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두 사람은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 부부가 됐다.
장윤정 가족의 재산에도 의문이 일고 있다.
앞서 장윤정은 어머니와 동생과의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소송까지 겪었다.당시 장윤정의 어머니는 동생 사업 등으로 장윤정의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한다.
장윤정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이 남편 도경완 연봉의 100배를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족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개설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의 일상을 담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도장TV 구독자 수는 54만 명을 기록했다.
장윤정 도경완의 집 위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주택 나인원 한남으로 알려져 있다.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42억6400만원이었던 장윤정의 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6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