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시스 상장 폴더블 스마트폰 UTG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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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에 탑재되는 UTG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도윈시스는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회사로, 특히 폴더블 스마트 기기의 핵심 소재인 UTG(초박막 강화유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회사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슬림화, 대형화, 포뮬러 다양화의 Global Trend에 대응해 2010년에 설립했습니다.

글라스 슬리밍, 커팅, 강화, 성형, 코팅 등 종합적인 기술을 축적하여 삼성 갤럭시 폴드, Z플립용 UTG(초박막강화 글라스), Oppo, 구글, VIvo, 샤오미 폴더블폰 UTG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두인시스 700억 유상증자 추진…삼성 불참(2022-07-18)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분 69%를 보유한 자회사 드윈시스가 최근 500억~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를 공급하는 자회사 드윈시스가 500억~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인수기업 물색에 나섰고 이번 유상증자에 외부기업을 통한 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돼 삼성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윈시스가 유상증자가 성공하면 새로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은 희석되고 인수기업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업계에서는 도윈시스의 유상증자 규모가 클 경우 삼성 측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매각도 고려할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윈시스 보유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현재 지분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박막강화유리(UTG)

최근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출하량 증가로 초박막강화유리(UTG) 공급업체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초박막 강화유리 공급업체가 많아지면서 지분 희석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며 조달된 자금의 상당 부분은 베트남 공장 신규 건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근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청주공장만으로는 생산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베트남 공장 건설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도우인시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독일쇼트에서 공급받은 유리원판을 30μm(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수준으로 매우 얇게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초박막 강화유리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 플립 시리즈에 탑재돼 있습니다.

● 도우인시스 기업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단로 42 지배기업은 2010년 3월 25일 설립되어 휴대폰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단로 42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21.12.31] 보고기간 말 현재 두인시스의 보통주 자본금은 2,916,392천원입니다.

● 도인시스 재무상황 (2021년 12월 31일)

※ 이 블로그의 투고는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 홈페이지나 매스미디어에서 발췌한 단순한 참고자료이므로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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