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본명 송미자 국적 대한민국 국기 출생 1944년 7월 30일 (76세) 경상남도 부산부 학력전남여자고등학교 우석대학교 사학과 학사 파리대학원 [4] 예술학 석사 직업배우 가족 배우자 백건우, 딸 백진희 종교 가톨릭교회 (세례명: 데레사) 활동 1967년~현재 신장 160cm
1960~1970년대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원로 배우 윤정희(본명 송미자·77)가 배우자와 딸의 방치 속에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사라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7일 현재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실명이 드러나고 있다.
청원인은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고, 파리 교외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외롭게 알츠하이머와 당뇨병과 투병 중 수십 년간 살아온 파리 외곽지역 반센에 있는 본인의 집에는 도저히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눌러앉아 있어 들어갈 수도 없다.
윤정희가 있는 집에는 낯선 프랑스인이 세입자로 들어와 있는데, 이 프랑스인은 본인의 풀타임 직업이 있어 아침에 출근한다. 낮에 알츠하이머 환자 윤정희가 당뇨약 등 처방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누가 도와주는지 딸에게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는다.필요한 약을 제때 복용하지 못할 경우, 특히 당뇨약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심각하게 우려된다.
청원인은 인근에 (윤정희의) 딸이 살고 있지만 직업과 가정생활로 본인의 생활이 바빠 자신의 어머니를 돌볼 수 없다. 직계가족의 배우자와 딸로부터 방치된 채 윤정희는 홀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혼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 같은 생활을 하다
그는 윤정희 형제들이 딸에게 자유롭게 전화와 방문할 수 있도록 수차례 요청했지만 감옥 안의 죄수들을 면회하도록 횟수와 시간을 정해줬다. 전화는 한 달에 한 번 30이고 방문은 3개월에 한 번, 두 시간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유린되고 있어 인간의 기본권은 찾아보기 어렵다.
청원인은 남편 백건우는 아내를 만난 지 2년이 됐다. 자신은 더 이상 할 수 없다며 형제들에게 아내의 간병 치료를 떠넘겼고, 2019년 4월 말 갑자기 딸을 데리고 나타나 잠을 자던 윤정희를 강제로 깨워 납치하듯 데려갔다.
이후 윤정희의 남편은 서울에 나타나 언론에 자청해 인터뷰했다. 숨겨도 부족한 배우자의 치매를 마치 죽음을 앞둔 사람, 의식불명 또는 노망상태처럼 알린다.명랑했던 윤정희는 프랑스로 끌려가 대퇴부 골절로 입원하거나 얼굴은 20년이나 늙어 보인다.
청원인은 윤정희는 파리에 오랫동안 거주했지만 한국과 한국 영화를 사랑하며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윤정희는 노후를 한국 땅에서 보내길 늘 원했고 직계가족으로부터 방치돼 기본적인 인권마저 박탈당한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남은 인생을 편안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형제자매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제대로 된 간병, 치료를 애원하며 대화를 요청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고 근거 없는 형제의 모략만 주변에 퍼뜨리기에 최후의 수단으로 청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