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씨, 화장을 고치고 다른 느낌의 가수 뮤직비디오에 배우 하지원 씨가 등장했고 왁스라는 가수가 하지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신인 가수의 1집 타이틀곡이었는데 길거리, PC방 등 어딜 가나 이 노래가 울렸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하지원 씨가 등장했고, ‘오빠’ 중간에 랩은 V1의 ‘강현수’ 씨가 해주신 걸 보면 소속사에서 왁스를 많이 눌러주신 것도 추측이 됩니다.
이렇게 신나는 노래로 시작했고, 이후 ‘화장을 고쳐줘’에서는 이게 같은 가수인가 싶을 정도로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 주셨습니다.왁스오빠 가사가 편한 느낌이 좋았어.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점점 남자한테 느껴져서 아마 널 사랑했나봐.
오빠 나만 쳐다보고 바빠.그렇게 바빠?마음이 아파. 내 마음 왜 몰라주는 거야.오빠, 그녀는 왜 봐.그녀는 나쁘게 봐, 이제 나를 들어 봐.
왜 나를 여자로 안 봐?자꾸 안된다고 해? 다른 연인들 봐봐.처음에는 오빠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오빠 나만 쳐다보고 바빠.그렇게 바빠?마음이 아파. 내 마음 왜 몰라주는 거야.오빠, 그녀는 왜 봐.그녀는 나쁘게 봐, 이제 나를 들어 봐, 지금은 나를 들어 봐.
this is the time to rock I see the your future now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도 난 상처받고 이런 내가 싫다고 해도 지쳐버릴 내가 아냐
오빠 나만 쳐다보고 바빠.그렇게 바빠?마음이 아파. 내 마음 왜 몰라주는 거야.오빠, 그녀는 왜 봐, 봐, 그녀는 나쁘게 보고, 지금은 나를 들어보고, 화장을 고치고 가사 우연히 나를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데 세월이 흘러버린 나를 보고 실망할까 봐 오늘도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나는 해준 게 없어.받는 것만으로, 그래서 미안해.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리는 다시 사랑해야 한다.
살면서 널 만나면 따끔하게 따지고 싶고 힘든 세상에 나 혼자 남겨놓고 왜 연락 한번도 없었냐고
아무것도 나는 해준 게 없어.받는 것만으로, 그래서 미안해.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리는 다시 사랑해야 한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지는 못하지만 너를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리는 또 사랑해야 하는 이 시대의 음악도 참 좋지만 노래의 말에 맞춰 잘 짜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감성을 굉장히 자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