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실증사업이 본격화돼 세종시 자율주행차특구에서

충북일보, 2020-05-14 세종시 자율주행차특구에서 이달부터 실증사업 본격화 팬텀AI코리아·오토노마스에이투지 네이버시스템 참여

[충북일보] 정부가 자율주행차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한 세종시에서 이달 말부터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박영선 장관 주재로 4~8일 서면심의 방식으로 열린 ‘제4차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에서 세종·강원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3개 사업자, 강원은 13개 사업자가 각각 지정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세종시에서는 국산 자율주행차 운영업체인 ‘팬텀AI코리아’와 ‘오토노마스에이투지'(경북 경산시), 도로안전시설·관제시스템 운영업체인 ‘네이버시스템'(서울 송파구 가락동시)이 각각 사업에 참여한다.

이 중 팬텀AI코리아는 아파트단지 등에서, 오토노마스에이투지는 BRT(간선급행버스) 도로 등에서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을 벌인다.

네이버시스템은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CCTV·보행자감지기·돌발상황감지기 등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유망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팬텀AI는 한국인 조형기, 이창규 박사가 2016년 공동으로 설립했다.

현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근무하는 이 회사 본사는 샌프란시스코 교외 도시의 버링게임(Burlingame)에 있다. 한국법인은 올해 2월 설립됐다.

우흥재 이사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세종시에 교통관제시설·BRT 등 첨단교통 관련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이에 따라 자금부족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시스템은 1998년, 오토노마스에이투지는 2018년 각각 설립됐다.

세종/최 준호 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21909 정부가 자율주행차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한 세종시에서 이달 말부터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박영선 장관 주재로 4~8일 서면심의 방식으로 열린 ‘제4차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에서 세종·강원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3개 사업자, 강원은 13개 사업자가 각각 지정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세종에서는 국산 자율주행차 운영업체 팬텀AI코리아(세종)와 오토노마스에이투지(www.inews365.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