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 쿠키의 수는? 매트릭스4,최근 12월 들어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과 함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매트릭스>까지. 연말이라 그런지 선물을 받는 느낌이야. 가뜩이나 전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오히려 더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점. 그런 현실에서의 무비 시청은 조금이나마 현실 세계를 잊게 하는 좋은 도구가 된다. 최근에 본 작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올려본다. 참고로 매트릭스 쿠키가 하나 있으니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중요한 장면인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지만.
매트릭스 4, 2021 The Matrix Resurrections 장르: SF, 액션, 어드벤처 감독: 라나 워쇼스키 각본: 라나 워쇼스키, 데이비드 미첼 주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언 모스 외 제작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2021년 12월 22일 상영시간: 148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매트릭스: 리저렉션 감독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모스 개봉 2021년 12월 22일.
매트릭스: 리저렉션 감독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모스 개봉 2021년 12월 22일.
매트릭스: 리저렉션 감독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모스 개봉 2021년 12월 22일.
영상 출처 : 워너브라더스, 얼마 전 워너에서 공개된 예고편 겸 일종의 데자뷰 영상. 1999년부터 지금까지. 전설의 시작과 끝이 한 편의 비디오로 오버랩되는 느낌이다.
참고로 매트릭스 리저렉션 쿠키 얘기를 하자면 총 하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 대략 십여 초 정도 나오는 클립인데 조금 재미있는 장면이다.
개인적으로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굳이 안 봐도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볼 필요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매트릭스4 쿠키는 후속작을 암시하는 장면도 아니고 본작에 영향을 주는 장면도 아니니까 보고 싶은 분들은 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패스를 하자.작품 감상평도 간단하게 몇 가지 적어볼게. 제가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5에서 6점 사이. 일부러 나오지 않아도 되는 속편이라고 나는 생각했다.매트릭스 영화 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다양한 액션 플롯… 1999년작과 2003년작까지. 그런데 이번 작품은… 음… 말할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솔직히 말해서 정말 1999년부터 애정을 가지고 보신 원년 팬분들은 레오와 트리니티의 서사를 위해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고 단순히 재미나 해당 프랜차이즈 이름에 대한 기대를 하고 보시는 분들이라면 나름 실망하실 수 있다. 일종의 원년 멤버와 오래된 팬들을 위한 무비 정도.영화 매트릭스 쿠키를 보다가 아담 맥케이바이스가 떠올랐던… 참고로 넷플릭스에 올라온 작품이기도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세요!해당 작품의 평가는 정반대다. 인디펜던트 및 인디와이어는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IGN은 “전작의 명성을 더럽히는 작품”이라고 혹평했다.나도 약간 후자 쪽에 가까운데. 키아누 형이 나와서 그리고 옛날 네오가 떠오를까 봐 봤다 사실 옛날의 내가 그리웠던 일.포스팅을 통해 매트릭스 리저렉션 쿠키가 몇 개 있는지 내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봤다. 근데 보는 내내 1999년 첫 번째 ‘네오’가 그리웠던 건 나뿐일까?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존윅’이 ‘네오’ 코스프레를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예전부터 원년 팬분들은 나름 실망하셨을 수도 있는 작품. 물론 재밌으셨던 분들도 계실 거야. 소감은 사람마다 달라서 재미있고 재미없다 다행이다. 별로였어.또 한사람 한사람의 선택! 존중해주자!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포스팅을 통해 매트릭스 리저렉션 쿠키가 몇 개 있는지 내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봤다. 근데 보는 내내 1999년 첫 번째 ‘네오’가 그리웠던 건 나뿐일까?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존윅’이 ‘네오’ 코스프레를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예전부터 원년 팬분들은 나름 실망하셨을 수도 있는 작품. 물론 재밌으셨던 분들도 계실 거야. 소감은 사람마다 달라서 재미있고 재미없다 다행이다. 별로였어.또 한사람 한사람의 선택! 존중해주자!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