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 있는 그대로의 솔직 후기

오랜만에 평일 연차말집 vs 아쿠아맨 vs 내 안에 걔 3편 영화 중 오늘 조조영화는?

오랜만에 평일 연차말집 vs 아쿠아맨 vs 내 안에 걔 3편 영화 중 오늘 조조영화는?

바로 내 안의 그놈이다.진영, 박성웅, 라미란 등의 출연 소식과 후기 킬링타임용 영화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자 속아 선택한 영화.

엘리트 아저씨 판사(박성운)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영혼이 바뀐다.영화 초반에는 뚱뚱했지만 중반부터 마른 모습으로 나오는 동현(진영)

이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웃은 것 같아서 김광규 연기 ㅋㅋㅋ 좋았어 (짝짝짝)

이준혁도 이 영화에서는 코믹하면서도 액션에서는 멋있더라.

다시 줄거리로 돌아가 방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조차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지만,

주, 조연들의 연기 good결론은 누구나 예상하는 것처럼 해피엔딩이지만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하지 않는다.[영화 ‘내 안의 그놈’ 솔직히 리뷰] 킬링타임용 영화 인정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믿고 보는 박성웅 라미란을 실망시키지 않는 이준혁 김광규의 감칠맛나는 연기는 칭찬뿐이었지?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진영의 연기가 어색했고 후반부로 가면서도 정착하는 느낌의 내용이 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도 아니어도 생각외의 진영의 연기자들은 팬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뭐 매력은 충분히 느껴졌는데!! 웃기보다는뿌뿌뿌뿌뿌뿌뿌뿌 정도의 웃음이 터지는데 남들은 빵 터지기도 하고 웃음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게 가볍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 2019년 1월 의외의 복병인 영화, 현재 예매율 1위인 영화, 내 안의 그놈! 안 봐도 아쉽지 않겠지만 봐도 후회 없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할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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