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감독 최윤태 출연 이주영, 이준혁 개봉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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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지입니다. 오늘은 최신 한국 영화 ‘야구소녀’의 리뷰입니다.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예고편을 보고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부산은 상영이 끝난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올레tv에서 11,000원에 본 내 돈의 내산?리뷰입니다 🙂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프로를 꿈꾸는 야구소녀 ‘주수인’의 멈추지 않는 도전! 세계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성장 영화의 탄생!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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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의 소개 내용의 요약 ▼<야구 소녀>는 고교 야구 팀의 유일한 여자인 시속 130km의 강속구로 “천재 야구 소녀”란 별명을 가진다”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여성 성장 드라마. “주·수인”최고 시속 134㎞공 회전력의 강점으로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하고 야구를 하는 것을 꿈꾸고 있지만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 했다”수인”는 야구부에 새 코치”진태”(이 준혁)가 부임 이후 큰 변화를 맞는다. .”사람들이 나의 미래를 어떻게 아나요? 나도 모르는데”,”야구는 누구도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이든 남자이며 그것은 장점도 단점도 아닙니다”등”주수인”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는 야구를 위한 “주수인”의 열과 성을 그대로 담아 보는 사람들에게 오늘도 힘차게 공을 던진다”주수인”을, 그리고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에 달려가세상의 모든”주수인”을 응원한다. 야구 소녀 줄거리&결말(ㅅ포인트 O)의 주수인은 결국 프로 구단에 입단했을까요?출처:직접 보고 쓴 줄거리&개인적인 감상문 ww사진 출처:스틸 컷
네이버 영화 소개 내용 요약▼<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의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여성 성장 드라마. 주수인은 최고 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야구를 이어가는 것을 꿈꾸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 수인은 야구부에 새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한 이후 큰 변화를 맞는다. .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저도 모르는데 야구는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든 남자든 그건 장단점도 아니에요 등 ‘주수인’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는 야구를 향한 ‘주수인’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오늘도 힘차게 공을 던지는 ‘주수인’을, 그리고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게 한다. 야구소녀 줄거리&결말(스포O)의 주수인은 결국 프로구단에 입단했을까요?출처 : 직접 보고 쓴 줄거리 & 개인적인 감상문 ㅎㅎ 사진출처 : 스틸컷

주인공 ‘수인’은 졸업을 앞두고 프로 입성을 확정짓지 못했지만 야구를 계속하고 싶어 유예할지 고민입니다. 주변 선생님, 어머니는 야구를 그만두고 다른 진로를 선택할 것을 권하지만 죄수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감독의 소개로 새 야구부 코치 ‘이준혁’을 만나게 됩니다.준혁은 40대까지 독립구단을 전전하며 프로선수를 꿈꿔왔지만 결국 프로에 들어가지 못하고 야구를 그만둔 인물입니다.프로 경력이 없어서 대학 야구 코치도 못 가고 감독과의 인연으로 고교 야구 코치로 부임합니다.어쨌든 코치는 처음에 죄수를 보고 “야구부에 왜 여자가 있지?”라고 의문을 품고 죄수에게 졸업반은 훈련하지 않아도 된다고 빼라고 말하며 대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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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죄수는 포기하지 않고 코치 앞에서 보란 듯이 후배를 타석에 세우고 강속구를 뿌려 헛스윙을 잡습니다.내가 삼진을 잡으면 야구를 계속해도 되냐고 맞서는데 준혁은 타자에게 타이밍 잡는 법을 귓속말로 가르치고 타자는 죄수의 공을 받아쳐 안타를 칩니다.그리고 준혁이는 수인혜 “네가 여자라서 안 되는 게 아니라 실력이 없어”라고 팩트 폭력을…날립니다. (사실 여성에게 130은 강속구입니다만, 프로야구에서는 강한 무기는 아니니까요.)
죄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 고민하는 준혁, 마침 야구부원들이 합숙을 가게 되고 졸업반이기도 하지만 합숙에 참가할 비용이 없어 학교에 남아있는 죄수들을 감독의 부탁으로 코치해 줍니다!죄수가 여자라서 독방을 써야해서 훈련비용이 많이 든대요. 여러가지 현실의 벽이 많은 수이다(울음)

공을 빨리 던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을 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너클볼을 무기로 삼도록 코치해 줍니다.처음에는 스트라이크를 낼 수 없지만 열심히 노력한 끝에 너클볼을 닦습니다.
수인의 같은 야구부원”이…(박종호)”리틀 야구부 때부터 수인과 함께 야구를 한 친구의 김종호는 일찍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합니다만, 수인이 꿈을 접을 위기에 처하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기자와 인터뷰하면서 죄수의 때문에 기자에게 죄수를 소개합니다.기자는 “130강속구를 던지는 유명한 선수 아닌가”와 인터뷰를 요청하지만 죄수는 거절합니다.당황한 김종호는 세상에 너의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왜 인터뷰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하면 수인이,”130 던지는 게 왜 그게 대단한 거?”와 식으로 나오죠.밤에 다시 만났다(박종호)에 손바닥을 대고 원래 내가 너보다 손도 크고 키도 크고 야구도 더 잘했는데와 현실에 또 부딪치고 집에 와서 버립니다. (사실은 생물학?적으로 남녀의 신체 성장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데(박종호)에 왜 TT) 그래도(박종호)은 수인을 응원하며 수인이 연습하는 곳에 가서 연습 타자도 하고 주고 코치에 수인에 대해서 이것 저것 가르칩니다.죄수가 어떻게 야구를 해왔는지를 알려서 준 인물입니다.러브 라인이 아니야.수인의 어머니”신·헤스 구”남편은 시험 공부에 돈 벌이가 없다 고 딸은 미래도 없는 야구만 하고 혼자 가족의 생계 때문에 공장 식당의 배선 일을 하면서 치열하게 사는 엄마입니다.죄수들에게 항상 야구를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죄수는 돈 이야기만 어머니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때 어머니가 하는 말”나도 처음부터 엄마가 없었다”과 찡~ 했습니다. 그렇구나, 어머니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살아 있는 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그렇긴.살것이 힘들어서 딸에게 아이스크림 하나도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고 딸이 좋아하는 야구를 응원하고 주지 못하고 슬퍼하는 인물입니다.딸과 다투고 있는 사이에 죄수의 글러브를 불태우고 버립니다.루루수인의 아버지 ‘주귀남’ 공인중개사 시험에 계속 떨어지다 부정대리시험까지 의뢰해 경찰에 붙잡혀 풀려납니다.하지만 누구보다 딸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딸이 고등학교 진학 때 교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교 야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진짜 아빠! 남들이 다 포기하라고 해도 부모인 우리는 그러면 안 되잖아. 아내에게 내가 돈을 벌 테니까 수인이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고 야구하는 걸 한 번이라도 본 적 있냐고 화를 냅니다.정말 딸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나타내는 인물.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는 죄수 코치는 그런 죄수에게 새 글러브를 선물하고 어렵게 지인에게 부탁해 sk 와이번스 트라이아웃의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트라이아웃이란?*** “스포츠로 진행되는 선수 선발 테스트로 입단 테스트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의 기량을 확인하고 획득을 결정하기 위한 제도”여기부터가 명장면요!죄수는 직구, 커브 등 원래 잘 던지는 강속구 130km내 보이겠습니다.130, 100 .. 프로에 입단하려면 구속이 비싸지는 않아요~SK코치 구속은 떨어지지만 공 끝?회전력이 좋다고 북돋아 줍니다.멀리서 보면 SK감독이 “그 애가 여자 야구 선수인가”과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옆에 있던 프로 타자에 너가 타석에 들어서라고 합니다.시험에서 죄수는 삼진을 잡아내야 하는데, 프로 감독들이 아마 선수로 프로 타자를 내니.코치가 이는 선수에서 장난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짓을 하느냐?며 화를 냅니다!!하지만 감독은 지켜보게 말하고는 그대로 진행합니다.다른 시험에 참가한 선수들도 프로 선수가 나오면 소곤소곤,옆의 다른 여자 야구 선수는 ‘정 제이미’ 선수의 영화에서는 미국 여자 아마추어 야구 출신으로 트라이아웃에 참가합니다.같은 여자로서 수인이를 응원합니다.몰랐는데 실제 선수였거든요. 원혜련 선수.죄수는 당황하지만, 바로 닦은 너클볼을 던집니다.놀라는 타자와 포수@_@포수는 “뭐야.고기를 바꿔야 한대요.프론트에서 구속도 잘 안 나오는데 그걸 못 받느냐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라 너클볼을 던지잖아요. 작은 미트로는 받을 수 없어요라며 다시 큰 미트로로 바꾼다.너클볼로 멋지게 헛스윙을 끌어내고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손 너클볼을 다시 던지면 타자가 떼어내 (파울) 잡았다며 미소짓습니다.마지막으로 죄수는 힘껏 던져서 승부 하겠습니다.한순간 타자가 크게 휘두르며 공이 멀리 날아가게 보였지만~빛 속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죄수는 글러브를 하늘 위로 뻗다, 멋지게 파울 볼을 캐치합니다.마지막은 직구로 승부 했던 승부사!감독?코치가 마지막 공 직구가 아닌가 흐뭇하게 웃어요.프로 타자도 부끄러워하면서”아…그래서 안 한다니까” 하고 들어갑니다.이렇게 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인에서 SK와이번스 프런트에서 연락이 옵니다.근데…선수로 계약이 아닌 프론트 운영 직원으로 들어 함께 여자 야구 선수들을 발굴하는 사업?스카우트 업무를 함께 한다고 합니다.(여자 선수 발굴인지 스카우트 업무인지 헷갈리네요.야구 선수로 뛰고 싶은데, 또 현실에서 망가지는 죄수는 대단히 실망합니다.이런 기회도 귀중하지만 본인은 야구를 하겠다는 본인이 시험에서 그렇게 던지지 못하느냐고요.그리고 싸인을 하지 않고 나갑니다.또 이런 모습을 인상 깊게 본 단장은 다시 프로 2군 계약을 제안합니다.마침내 프로 선수가 된 수인!!!!계약금 6천 만원의 제안을 받습니다. 이 때는 어머니가 가서 계약 내용을 듣게 되지만 처음에 6천 만원을 내야 프로가 될 꺼고, 왠지 돈을 손에 넣으면 부탁합니다. 어머니의 마음과는 TT코치와 단장이 웃으며 이 돈은 우리 구단에서 주수의 선수에게 줄 돈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이렇게 프로 진출을 확정, 마운드 위에서 야구장을 바라보며 마치겠습니다.영화를 보고 있어 공장에서 기계를 다루는 죄수를 보면서 손을 다치면 어떡하지!라고 했지만 다행히 다치거나 집의 사정이 크게 무너지는 등 극적인 상황은 없습니다.온화하고 담백한 영화라고 할까요?목표에 대한 열정, 절실함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수인을 응원하게 된다 영화, 하지만 이건 실화를 토대로 했거든요.대한민국 최초 여자 야구 선수#안·향미 선수! 대단합니다.물론 야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기간에 너클 볼을 닦다니 말이 되지 않으므로 판타지 영화라고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안 되니까!!한국 프로 여자 야구단이 없기 때문에 프로 구단에 간다는 게 무리하게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어차피 데뷔한 것, SK유니폼을 입는이나 고교 야구 경기에만 스토브 리그 같은 경기 장면이 있다면 더 큰 가슴 소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남녀의 역할의 관점에서보다는 꿈 때문에 도전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가볍고 재미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재밌게 봤고,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배우들이 연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잘해서..엄마 역의 염혜란 배우의 연기는 최고인 것 같고 주연인 이주영 배우도 연기도 좋았어.나머지 주연분들도 연기 인상 깊었어요.극장에서 일찍 내려서 아쉬워요.이런 독립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세상의 모든 주수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