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묘한 밤하늘에 별자리가 야옹야옹 특이한 고양이와 함께 떠나는 천문학

안녕하세요. 코나 엄마입니다.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코나도 좋아하고 저도 재밌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나가 읽는 책이 집에 많은 편이라 도서관에서 대출을 잘 하지 않지만 궁금한 내용이나 보고 사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합니다.코나는 우주에 관한 책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우주 관련 책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도서관에서도 찾아보고 싶어서 갔어요.도서관에서 코나가 직접 고른 책이에요.

우주, 고양이! 요즘 코나가 빠져있는 2개!우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고양이와 함께 우주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우리는 집 근처에 있는 대야 도서관에서 대여했어요.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내부가 깨끗하거든요.

순서도 이렇게 별모양으로!! 너무 예쁘죠~

우주에 대해 설명해주는 고양이의 이름은 펠리시티입니다. 이 이름은 1963년에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간 최초의 고양이 페리셋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별에 관심이 많은 코나가 선택한 만큼 별을 관찰하는 방법, 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은하수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에 대한 이야기와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우주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지루할 수 있지만 코나는 워낙 별,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서 혼자 그림도 보고~ 질문도 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천문학 잡지나 천문학 앱 등에서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죠. 원래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이렇게 아이들이 더 확장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죠.

책을 다 읽고 책에 나온 용어들도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궁금할 때는 찾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용어도 설명을 쉽게 풀어주기 때문에 우주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코나는 이렇게 글이 많은 것은 부모님이 읽어드려야 하지만 우주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보기 좋은 책입니다. 어린이책중에 우주관련 책을 찾아보시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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